후회
2010-10-03 12:11:00, 조회수: 2,432
남과 북이 10.4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한지 3주년이 됩니다.
이 날을 맞는 우리의 심중은 자못 아쉬움과 분노를 달랠길이 없습니다. 북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쪽 정치가들에 대한 야속함과 MB정부에 대한 분노의 마음만 커질 뿐입니다.
MB정권에 의해 6.15공동선언을 고수, 구현하자던 남북간약속도 남북관계를 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전환하자던 합의도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하자던 선언도 다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MB정권이야 말로 한국정치사에 대 치욕입니다.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었습니다. 반민족적 MB정권창출은 우리 국민의 잘못입니다. 후회는 항상 뒤에 오는 법입니다. 이제 잘못을 알아 무슨 소용이 있겠소만은 이제라도 MB정권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성격을 정확히 알고 그들을 역사밖으로 내던지기 위해 모두가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10.4선언도 다시 살아날겁니다.
그림자-중국 - 중국
지금 우리 민족의 상황에서 정치야 알든 모르든간에 모든 백성의 일반적인 참여로 직선을 한다면 한나라당이야 살고 날 판이지요. 거의 모든 언론을 틀어쥐고 얼마든지 저들따위는 하늘높이 추켜올어 미화하고 반대세력은 지옥깊숙히 처넣어서 부정해버릴수 있으니까요. 외곡된 정보가 살판을 치다보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똑똑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이 그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자주! 평화! 통일!
우리 민족의 소원입니다!!!
자주가 없이 평화를 마련할수 없으며 자주가 없는 통일이란 식민지를 뜻하는것으로서 결국은 멸망입니다.
우리 민족은 지금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패권세력이 우리 민족한테 벌려놓은것은 군사침략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 취할수밖에 없는 군사위협을 전제로 한 경제침략입니다. 군사침략에 맞서다나면 사람이 죽어나가야 하는것처럼 군사위협을 전제로 한 경제침략에 맞서다나면 사람이 굶어나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민족이 패권세력의 군사위협과 경제침략에 맞서서 죽기를 각오하고 맞다들어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의 자주와 평화와 통일은 누가 이루어줄것이며 우리의 후대들이 살아나갈 우리의 산좋고 물맑은 삼천리금수강산의 밝은 앞날은 누가 열어준단말입니까?
외래세력의 포위망에 들어있는 우리 민족의 눈앞의 현실에 립각하여 굳이 천년만년이 아니라도 50년후나 100년후의 우리 민족의 떳떳한 모습을 떠올려 보면서 오늘날 북녘의 정치를 판단하여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으로 남북이 손을 잡는것만이 우리 민족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가는 지름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남녘동포들께]
우의 글을 올려주신 남녘동포 백성님/께서 “후회는 항상 뒤에 오는 법입니다. 이제 잘못을 알아 무슨 소용이 있겠소만은...”하셨는데 너무 락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명백한 길을 걷는다면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도 역시 한때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한나라당의 외곡선전에 빠져 북정권을 사무치게 증오하다가 우연히 “우리 민족끼리”홈페지를 알게 되면서부터야 뭐가 뭔지를 조금이나마 깨치게 되였고 한동안 깊이 후회하여본적이 있기에 백성/님의 심정을 어느 정도 리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나라당에 얼리워 산걸 생각하면 분이 치밀어 오릅니다.
북녘에 있든 남녘에 있든 해외에 있든 사람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한테 통할수 있는것은 “정의”뿐이며 우리는 반드시 하나로 이어지고야 말것입니다.
지금 저자신과 허다한 중국동포 및 남녘동포와의 차이라면 북녘의 정보를 얻는 도경에 직접적인것과 간접적인것의 차이가 있으며 그로 인하여 북정권에 대한 리해가 다릅니다.
북녘에서는 정치선전에 자금을 많이 투입하지 못하였고 여태까지 우리 모든 동포들께 자기자신을 똑바로 알리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북정권에 대하여 우리가 쉽게 접하게 되는 허다한 선전은 거의 대부분이 한나라당의 시각으로 북정권을 보는 관점입니다. 때문에 여기에 각별히 의식적으로 주의하지 않다보면 우리는 실상 스스로 한쪽 귀를 막고 사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쪽말만 듣다보면 똑똑한 사람이 따로 없게 됩니다.
한나라당의 선전만 듣게 되다보면 북정권은 “악의 축”으로 되고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의 모범”으로 될밖에 달리 뭐가 있겠습니까? 한나라당의 선전은 사람한테 이런 인식이 골수에 박히도록 너무나도 잘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북녘에서도 올해들어서 얼마전부터 이미 본격적으로 인터넷선전의 력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서서히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동포들께서 두 귀로 듣고 스스로 북정권에 대하여 똑똑하게 판단할 날이 그리 오랄것 같지 않습니다.
이 대세는 결코 그 누구도 막아내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으로 북녘에 있든 남녘에 있든 해외에 있든 손잡고 나아가는것이 우리의 가장 명백한 길입니다.
남녘의 동포들께서 앞으로 이어지게 되는 대통령선거에서 이제까지의 경험과 교훈을 살리시여 시세를 준확하게 판단하시고 자신한테 주어지는 소중한 한표를 명백히 사용하시는것은 우리 겨레 모두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가는 지름길입니다.
남녘동포들을 굳게 믿습니다!
2010-10-03 1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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