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길을 열라…
2012-08-14 07:36:38, 조회수: 1,430
통일부는 북이 이산가족상봉 전제로 내세운 5.24조치 해제와 금강산관광재개 요구를 쓴 소리로 답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산가족 문제를 인도적 차원이 아닌 정치 논리로 일관해 외면하더니 정권 몇달 남기고 사탕발림 소리를 하니 인도주의 쇼를 보는 것 같다. 2000년 이후 25차례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 장소를 폐쇄하고 5.24조치로 남북민간인 접촉마져 막아버린 자들이 무슨 체면으로 이산가족상봉 운운하나 . 정말 웃긴다. 언제부터 이산가족을 걱정했냐. 이산의 아픔도 모르는 것들이 …그리 가슴 아프면 5.24 왜 했어 오죽했으면 전 한적 총재 유종하씨도 정부와 한적관계에 불만을 가지고 “좌절감을 갖고 한적을 떠난다”고 했을가. 이산가족 슬픔까지 정권유지에 악용하는 통일부는 인도주의에 반하는 주적임을 분명히 해 둔다. 때늦은 감은 있어도 이산가족의 슬픔을 감수 한다면 당장 5.24조치를 해재하고 금강산 관광길을 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