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축하합니다!

그림자 - 중국

2010-06-15 08:58:40,   조회수: 1,729

안녕하십니까?

글쓴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조선족입니다.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이하여 평범한 해외동포로서 겨레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느낀 점과 남녘동포들께 하고싶었던 말을 진실하게 적으려고 합니다.

저는 해외동포의 신분으로서는 자기 민족의 사무에서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기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소극적으로 정치를 대하다보니 정치에 관한 의식수준도 형편없이 뒤떨어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민족끼리》홈페지를 알게 되면서부터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해외동포들에 대하여 여태까지 한시도 잊지 않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우리 민족끼리》홈페지는 자기 민족의 복잡한 정치상황에서 방향을 잃었던 저에게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되고있습니다. 다른 홈페지도 굉장히 많지만 겨레의 갈길에 대하여 이렇듯 명백하게는 밝혀져있지 않았습니다.

《독자투고》마당이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마련됨으로써 우리 모든 동포들이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게 되였다는것은 참으로 가슴벅찬 일입니다. 마당은 우리 모든 동포들이 국적과 리념의 차이를 뛰여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희망의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겨레의 자주와 평화를 갈망하는 수많은 우리 동포들의 힘찬 숨결을 느낄수 있게 되며 겨레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은 기필코 이루어지게 되리라는 신념을 더욱 확실히 갖게 됩니다.

마당에서 남녘동포들의 국호사용이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다는것은 진정 간단한 결정이 아니라고 봅니다. 겨레의 완전한 자주독립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민족협력의 발걸음을 다그치는 시대를 맞이하여 관례를 타파하고 <북한>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는것은 절대로 쉽사리 내릴수 있는 결정이 아닐것입니다. 국호는 나라의 전부라고 할수 있지 않습니까? 남녘의 동포들의 국호사용을 인정하였다는것은 남녘의 동포들의 모든것을 헤아리겠다는것을 뜻한다고 인정합니다. 《우리 민족끼리》홈페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적인 차원에서 마련된것이며 국가의 의지가 받침되여있는것으로서 일부 민간차원의 홈페지에서 나름대로 국호를 사용할수 있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남녘의 동포들께서는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겠는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이는 겨레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같은 동포끼리 수십년세월의 분단으로 형성된 여러가지 차이를 최대한 헤아려주려는 조치로서 남녘의 동포들에 대한 끝없는 믿음이고 더없는 존중이라고 인정합니다.

이로부터 저는 날로 강성해지고 있는 겨레의 완전한 자주독립국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국통일3대헌장》은 절대로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사실로서 깨닳게 되였습니다. 남의 발바닥밑에 목숨을 붙이고 사는 신세에 입만 벌리면 <하나의 체제>따위를 부르짖고 있는 비렬하고 너절한 사대매국의 무리들과는 너무도 선명하게 대비가 되는것이 아닙니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포용력은 나라의 강성과 더불어 더욱 힘차게 더욱 폭넓게 펼쳐지게 될것입니다.

사회주의는 절대로 파쑈독재가 아니라는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대하는 태도로부터도 얼마든지 리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진정한 파쑈독재는 한피줄을 타고난 동족끼리의 화해와 협력마저도 기어코 가로막으려고 드는 간악한 패권주의와 비렬한 사대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또한 절대로 가난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북녘의 동포들께서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어온것은 결국 남녘의 동포들을 포함하여 우리 모든 겨레의 후대들이 앞으로 든든한 주권을 갖추고 지금처럼 남한테 없수임을 당하면서 살아가지 않게 하기 위함임을 남녘의 동포들께서 언젠가는 반드시 리해할수 있으리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자주권이 없는 선진국가》가 이명박따위들한테야 기막히게 살기좋은 세상이겠지만 그것이 백성한테는 어디까지나 빛좋은 개살구이고 물거품이고 모래성이라는것은 남녘의 동포들께서 누구보다 명백히 알고 있을것입니다.

백범-김구선생과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삶을 돌이켜보면 우리 스스로의 무력을 갖추어내지 못하는한 남의 손아귀아래서는 설사 집권을 하여보았자 무엇 하나 소원대로 일으켜세우기 어렵다는것이 결론이 아닙니까?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는 우리 겨레한테는 목숨보다 소중하다는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눈앞에서 《천안함날조사건》을 겪고 있으면서 자주적인 국방력의 신성함을 일반적인 정치상식으로서가 아니라 괴뢰군에서 복무하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당한 46명의 피줄을 나누어가진 동포들의 소중한 목숨으로 다시한번 똑똑히 깨닳게 되였습니다. 간악한 패권주의와 비렬한 사대주의의 무리들이 아무리 파렴치하게 불쌍한 46명의 목숨을 추켜들고 아무리 황당한 <조사>로 아무리 얼토당치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오고 그따위를 구실로 눈앞에서 또다시 잔인한 동족참살을 일으켜서 겨레를 리간시켜보려고 미쳐날뛰고 있지만 더러운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누구따위가 뭐라고 하던 우리 겨레한테는 이것이 최고의 소원이 아닙니까? 《천안함사건》을 《6.25전쟁》과 비교하여보면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천만지당함은 실천으로 똑바로 증명이 되였습니다!

선군의 무력은 북녘의 동포들만 위한것이 아니라 남녘의 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을 포함하여 우리 겨레 전체를 위한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선군의 무력은 사람으로 태여나서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우리 겨레의 마지막 남은 희망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 우리 겨레는 목숨으로 선군의 무력을 지켜내야 하며 또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아가야 합니다. 선군의 무력을 떠나서는 우리 겨레의 소원은 어느것 하나 꿈속에서도 이루어낼수 없습니다. 선군의 무력은 또한 나아가서 패권주의를 뒤엎고 세계평화를 일으켜세우려는 우리 겨레의 신성한 힘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마저 자주적인 국방력을 우선으로 하지 않고 남의 바지가랭에 매달려 물거품경제만 실큰 발전시켜왔더라면 우리 겨레로서는 지금쯤은 <외로운 섬나라 새들의 고향>-독도조차도 지켜내기는 고사하고 목숨을 내걸지 않고서는 감히 구경하고 싶다는 말조차 꺼내볼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라면 겨레의 완전한 자주와 독립은 참으로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기에 패권주의의 횡포한 간섭아래서 죽기를 각오하고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 겨레로서는 참으로 불행중의 다행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강력한 국방력으로 외래의 간섭을 제압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굳게 잡고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로 나아가려는데 대하여 저는 해외동포로서 더없이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지금은 비록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추지 못하였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힘찬 발전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눈으로 보아낼수 있는 사실로서 우리 모든 동포들께 지금까지의 노력이 절대로 헛된것이 아님을 똑똑히 알려줄것입니다.

남녘의 동포여러분!

백범-김구선생의 넋이 남녘의 동포들의 정신적인 기둥이라고 들었습니다. 백범-김구선생께서는 리씨왕조를 반대하였으나 군국주의를 마주하여서는 명성황후의 원쑤를 갚으려 하였으며 공산주의를 반대하였으나 제국주의를 마주하여서는 북측과 련합하려 함으로써 민족의 력사에 모범을 남기시였습니다.

지금 우리 겨레는 간악한 패권주의의 횡포한 간섭과 비렬한 앞잡이들의 악랄한 심리전도발과 군사도발을 마주하여 북녘에서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고 남녘에서는 《6.2지방선거》에서 기꺼운 승리를 이루어내였습니다.

피줄을 타고난 북녘의 동포들과 간악한 짓거리만 일삼아온 패권주의 모두 남녘의 동포들께 손을 내밀었습니다.

어느 손이 반드시 잡아야 손이고 어느 손이 반드시 뿌리쳐야 손인지 남녘의 동포들께서 누구라도 똑똑히 가려낼수 있으리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한상렬목사께서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이하여 위험을 각오하고 평양에 도착하시였다는 보도를 듣고 뜻을 가슴에 새기려고 합니다.

《6.15공동선언》 만세!

《10.4선언》 만세!

《우리 민족끼리》 만세!

 답변글투고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