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곪아도 겉은 화려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악순환"(김이경-통일뉴스)
2012-07-06 12:02:53, 조회수: 1,517
▲ 1 KBS 시사기획 창 - "사기, 희망을 삼키다"
▲ 2 SBS 스페셜 - "사장님의 눈물 - 벼랑 끝에서 나를 찾다"
▲ 3 MBC 뉴스데스크 - [현장M출동] 산악사고 나든말든 술파는 '국립공원'
▲ 4 "속이 곪아도 겉은 화려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악순환" - 김이경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남조선은 정말 썩고 병든 사회이다.》
출처: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 두번다시 태여났다》 - 주체101(2012)년 6월 29일 로동신문
기사: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55615
동영상: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movie2&no=10327
이는 조국의 크나큰 아량으로 다시 한번 그 소중한 품에 안기여 가족들과 혈육의 정을 나누면서 살아갈수 있게 된 어느 한 탈북귀환녀성(박정숙)이 남녘사회에서의 실지 생활체험입니다.
그런데 남녘사회는 오래전부터 경제적으로 잘산다고 소문이 나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또한 세계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고있는것 역시 눈앞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목되는것은 허다한 자살사건이 단순히 물질적으로 먹고 입고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최고급의 연예인 등 유명공중인물들의 잇달은 자살사건이 그것을 잘 알려주고있습니다.
이는 도대체 무엇때문일가요? 어덴가 틀리기는 분명히 틀린것이라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틀렸는지에 대하여서는 정확히 밝혀내기도 힘들것이고 정확히 리해하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외세의 배후조종하에서 그 추종세력이 수십년세월 막강한 권력을 틀어쥐고 살판을 치다보니 한두날 틀려진것도 아니고 한두곳 틀려진것도 아니겠으니 말입니다.
남녘사회는 제도상 자본주의기에 거기에서 일어나는 각종 현상의 원인을 잘 알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실질에 대하여 하나씩 잘 알아가야 하겠지요.
지금 남녘은 전반 사회적으로 대기업(재벌)이 독단을 부리고 사기행각이 판을 치고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상황이 너무도 확연히 드러났기에 사대매국세력의 통제를 받는 남녘의 3대방송회사인 KBS(한국방송), SBS(서울방송), MBC(문화방송)에서도 더이상 보도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습니다.
《국가부도 사태》라는 자본주의사회의 한 현상에 대한 남녘의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 – 김이경녀사의 해석이 《빛좋은 개살구》로 주렁진 남녘사회를 리해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KBS, SBS, MBC의 실태보도와 함께 올립니다.
《국가부도 사태》가 터지면 강한 나라는 얼마든지 약한 나라를 압박하여 저들한테 유리하게 무역조약을 체결하는것으로 손실을 미봉하겠지만 약한 나라로서는 나라의 형식이라도 유지하기 위하여 강한 나라에 주권과 국익을 섬겨바치는것 말고 할수 있는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한미FTA》가 그 실례가운데의 하나라고 할수 있겠지요.
김이경녀사의 글을 통하여 또한 북녘에서는 힘든 시기에 인민생활향상에 도움이 안되는 겉치례를 하지 않았다는것도 알게 되였습니다.
▲ 1 KBS 시사기획 창 - "사기, 희망을 삼키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돈과 희망을 빼앗아가는 사기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일어난 사기범죄는 하루 평균 558건, 특히 최근 사기범죄는 대상이 10대는 물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피해자가 광범위하고 대인기피증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 때문에 연간 사회적 비용이 9조 원으로 폭력, 방화 등의 범죄보다 더 많지만 사기는 이른바 화이트칼라 범죄로 취급돼 그 심각성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사기는 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확보하기가 어렵고 피해를 입어도 신고율이 낮아 돈을 돌려받는 경우는 0.6%에 불과하다.
이번 주 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조희팔 사기 사건’을 되짚어보고, 원금보장에 연 24%의 높은 이자를 보장한다며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한 업체와 취업을 미끼로 수백만 원의 대출을 받게 하는 업체, 그리고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업사기 업체 등을 추적한다.
또 양형 분석 결과 집행 유예와 재산형의 비율이 절반 정도로 처벌 수위가 낮은 현실, 그리고 피해자 심리 분석을 통해 사기를 당한 후유증이 재산 피해보다 얼마나 더 큰지를 집중 조명한다.
- 취재기자 : 임승창
- 촬영기자 : 박인규
- 방송일자 : 2012년 6월 5일 (화) 22:00 ~
입력시간 2012.06.05 (23:54) 임승창 기자
▲ 2 SBS 스페셜 - "사장님의 눈물 - 벼랑 끝에서 나를 찾다"
● 기획의도
올 한 해 폐업자 수 85만 명. 열심히 살았어도 많은 이들이 대기업의 횡포, 지인의 배신, 금융위기 등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사업을 접어야 했다. 단 한 번의 실패로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자신의 명의로는 휴대폰조차 가질 수 없고, 패배자라는 낙인에 가족에게서도 외면당하는 前 사장님들. 이들에게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격려는 오히려 고문이다. 재기의 몸부림을 쳐보건만 이들이 빠진 늪은 점점 깊어만 간다.
남해의 외딴섬, 죽도. 이곳에 17명의 부도 중소기업인이 모였다. 절망의 끝에서 도망치듯 들어간 섬. 좌절의 나락에 빠졌던 부도 중소기업인들은 한 달간의 죽도 생활 끝에 다시 세상과 맞설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는데... 7월 1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 《사장님의 눈물》에서는 前 사장님들의 변화를 가능케 한 깨달음의 정체가 밝혀진다.
● ‘죄인’이 된 사람들
올해 80인 김씨 할아버지는 오늘도 관광버스 운전대를 놓을 수가 없다. 그가 조수석에 병약한 부인을 태우고 전국을 떠도는 이유는 아들의 사업이 부도났기 때문. 노부부는 끼니를 걸러가며 버는 돈으로 아들 빚을 대신 갚아나간다. 하지만 그들에게 더 안타까운 것은 피곤해진 말년보다 자랑거리였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손가락질 받는 죄인이 되어버린 현실이다.
IMF와 금융위기에도 꿋꿋이 버틴 박승자 씨는 1년 전 운영자금 부족으로 결국 자신의 공장에서 쫓기듯 나와야 했다. 하지만 여장부인 그녀가 피눈물을 흘린 것은 어쩔 수 없었던 부도가 아니라 연대보증을 세웠던 아들이 자기사업과 결혼생활을 접고 막노동판에 내몰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아들에게 어머니 박승자 씨는 죄인이 된 것만 같다.
● 죽도의 폐교에서 희망을 찾다
경남 통영에서 배로 한 시간 반. 노인들 몇 가구만 사는 죽도에는 낡은 폐교를 고쳐 만든 ‘재기 중소기업인 수련원’이 있다. 세상을 원망하던 부도 기업인들은 이곳에서 휴대전화 같은 개인물품을 반납하고 외부와의 소식도 끊은 채, 1人 개인 텐트에서 한 달간 지낸다. 그리고 산책과 명상, 독서로 이루어진 이른바 마음공부를 한다. 도저히 헤어나올 길 없는 수 십 억의 부채, 이혼의 위기, 실패의 낙인... 절망과 분노, 소외감에 치를 떨던 前 사장님들은 과연 외딴 섬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을까?
8년의 준비를 거쳐 작년 말 문을 연 이 수련원은 그 자신 사업실패 후 자살하려고 이 섬을 찾았던 한 중소기업인이 만들었다. 온갖 역경을 딛고 에너지기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전원태 씨는 딴 마음먹지 않고 사업에 다 쏟아 부을수록 재기가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패배자가 양산되는 사회... 그는 왜 실패한 중소기업인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려 하는가?
● 변화의 서막 - 사장님의 눈물
죽도에서의 한 달이 지난 후 치러진 수료식. 사장님들은 눈물을 흘린다. 돌아갈 차비도 없이 들어온 죽도에서 다시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낸다.
원청업체의 제안으로 공장을 확장했다 납품단가 인하 압력에 결국 부도를 낸 김상태씨. 수개월간 숨어 지내던 그는 섬을 나서는 날 채권자를 찾아가기로 한다.
고생 끝에 성공시킨 사업체를 믿었던 직원에게 빼앗긴 서동진씨. 그는 이제 복수대신 용서를 떠올린다. 금융회사 대표까지 지낸 그는 정장대신 작업복을 입고 공사현장에 나서는데..
그리고 평생을 사업에 매달렸던 이동희씨. 사업실패 후 폐인이 된 자신 때문에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기도 한 아내. 아들은 가출하고 두 딸은 아버지를 외면했다. 벼랑 끝에 몰렸던 그는 자신을 원망하며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을 찾아 나선다.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꺼낸 그를 가족들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는 그들. 외딴 섬에서 흘린 사장님들의 눈물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방송 일시 : 2012년 7월 1일(일) 밤 11시 10분
연출: 황승환
작가: 이규연
▲ 3 MBC 뉴스데스크 - [현장M출동] 산악사고 나든말든 술파는 '국립공원'
● ANC
오늘 현장 출동은 술 파는 국립공원을 고발합니다.
산악구조대 통계에 따르면 서울 근교 산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절반이 음주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산이 높고 험한 국립공원 내에서 버젓이 술을 팔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 VCR
국립공원인 강원도 설악산 설악동.
입구부터 술을 파는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등산객들은 여기저기서 술을 즐깁니다.
'딱 한 잔만 하고 가라'는 호객 문구도 눈에 띕니다.
술을 파는 곳은 등산로를 따라 일,이십 분 간격으로 계속 나타나고 심지어 산 정상 가까이서도 술을 팝니다.
● SYN - 술 판매 상인
"(국립공원에서) 허가증 받아서 장사한다고, 절에다가 우리가 가게 세를 내, 조계종 신흥사."
국립공원에서 건물 사용 허가를 받아 절 소유의 땅에서 술을 팔고 있는 겁니다.
● SYN - 신흥사 관계자
"그냥 모른 척 하십시요, 큰 문제도 아니고...답변할 의무는 없습니다."
자연공원법은 취사와 흡연만 금지하고 음주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습니다.
● SYN -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술 마시는 것을 어떻게 단속합니까, 금주 정책은 저희가 없습니다."
또 다른 국립공원인 북한산.
● SYN - 등산객
"막걸리 먹을 사람?"
"나도, 나도~"
산 중턱에 대피소 겸 산장이 있는데, 술을 팔고 있습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이렇게 위험한 구간이 많은데 국립공원에서조차 술을 팔아 산행 사고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술에 관대한 등산객들도 문제.
● SYN - 음주 등산객
"저 밑에서부터 마시고 올라왔거든, 한 잔씩 먹고 그러는데 그 정도 가지고는 괜찮지 않아?"
정말 괜찮은지 실험해봤습니다.
한 조는 소주 석 잔을 마신 뒤 조용히 누워있다, 한 시간 뒤 음주 측정을 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57, 0.064%.
다른 조는 소주 석 잔을 마시고 한 시간 동안 산행을 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0.066, 0.07%.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조보다 훨씬 높게 나왔습니다.
● INT - 김준범/음주후 등산 실험
"숨이 많이 차고 상황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 INT - 유진용/음주후 등산 실험
"다리에 힘도 좀 풀리고하니까 내려오는데 위험한 순간도 있었고..."
실제 산 정상에서 소주 석 잔을 마시고 한 시간이 지나면 운전면허 취소 기준인 최대 0.1%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INT - 박원하/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
"산행을 하는 동안에 신체에서는 탈수가 진행됩니다. 탈수가 진행됨에 따라서 신체 내 혈중 알코올 농도가 평소 음주 양에 비해서 2배 가까이 높아집니다."
최근 5년 동안 5천명 정도가 등산을 하다 사고를 당했고,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망자는 160명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적지 않은 사고가 술 때문이었습니다.
● INT - 박경희/서울 도봉소방서 산악구조대원
"산 밑에서 심지어 산 중턱에서까지도 술을 많이 판매하고 있거든요. 보통 저희 현장 출동 건수 중에 30% 정도는 음주로 인한 사고가..."
국립공원에서 술을 파는 거의 유일한 나라인 우리나라, 산행 문화의 일부로 보기에는 등산객에 지워지는 위험성이 너무 커보입니다.
MBC뉴스 김성민입니다.
김성민 기자 2012-06-25
▲ 4 "속이 곪아도 겉은 화려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악순환" - 김이경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국가적 빈곤’이라는 말 대신에 ‘국가부도 사태’라는 말이 심심찮게 회자된다. 국가부도 사태를 예감하게 되면 온갖 것을 내주고라도 외자를 끌어들이고, 외자의 요구에 의해 국가적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면 계층 간의 갈등이 엄청나게 증폭되고, 마치 나라 전체가 외국자본이라는 전당포에 명줄을 저당 잡힌 꼴이 되어도 별수 없이 항복 선언을 한다. 또 항복 선언을 할지언정, 그 나라의 브랜드 가치, 외양적 화려함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그 모든 것이 ‘자본을 끌어올 수 있는 중요한 담보’이므로 그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속이 곪아도 겉은 화려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악순환? 국가적 경제위기인 국가부도, 그에 대한 자본주의 국제사회가 대처하는 모습의 정석이다. .》
출처: 풍경2 - ‘평양을 처음 방문하다’ ② - [통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