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간둥이가 많은 나라

 

평양창전소학교3학년에서 공부하고있는 강수정(9살)학생은 높은 예술적기량을 소유한 소문난 가야금명수이다.

평범한 군인가정의 맏딸로 태여난 그는 탁아소시절에 벌써 청음과 시창을 제법 잘하여 음악적감각이 남달리 뛰여난 어린이로 교양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가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한것은 평양상신유치원에 다니면서부터였는데 가야금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롱현, 훑기 등 고유한 연주기법들을 완전히 터득하였고 다성음악도 능란하게 연주할 정도로 그의 성장속도는 대단히 빨랐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가 장난과 재롱만을 아는 유치원시기 년령으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보기 드문 이악쟁이, 정열가라는것이다.

일단 가야금을 손에 쥐면 쉬는날이나 명절날 가림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훈련에 열중하는 그를 부모도, 교원들도 어쩌지 못했다고 한다.

이악쟁이로 소문난 그는 가야금을 배운지 2년만인 2007년 7월 전국유치원어린이들의 예술축전 기악부문에서 1등을 하였으며 2008년에는 《뛰여난 재능을 가진 재간둥이들의 무대》에 출연하여 가야금독주 《꽃놀이》, 《돈돌라리》 등 4곡의 노래를 훌륭히 연주하여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흥을 안겨주었다.

 

이악쟁이로 소문난 강수정학생은 훈련에 들어서기만 하면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가정의 기쁨이며 자랑인 강수정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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