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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예술전문학교 미술반에서 공부하고있는 김혁일(10살)학생은 한번 붓을 잡으면 활달하고 대담한 단붓질로 묘사대상의 형태와 질감, 립체감, 운동감 등을 생동하게 표현할줄 아는 재간둥이이다. 신의주시본부유치원시절에 그는 동무들과 뛰놀다가도 종이면 종이, 모래바닥이면 모래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일단 그림그리기에 달라붙으면 완성되기 전에는 일어날줄을 몰랐다. 그의 남다른 소질과 지꿎은 성미에서 재능의 싹을 발견한 교양원들은 그에게 그림그리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가르쳐주기 시작하였다. 사물현상에 대한 관찰력이 비상하고 상상력이 풍부하였던 그는 언젠가 집을 그릴데 대한 주제를 주자 집의 벽체와 지붕, 창문과 굴뚝은 물론 굴뚝에서 나는 연기와 마당에서 뛰노는 병아리 등 자기가 보고 체험한 살림집주위의 모든것들을 재치있게 형상하여 교양원들을 놀래웠다. 또 한번은 중앙동물원에 참관을 가서 호랑이가 먹이를 먹는 순간을 기억해두었다가 후날 그 모습을 생동하게 그려 모두를 감탄시켰다. 주체95(2006)년 1월, 혁일어린이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자기의 그림솜씨를 보여드리는 크나큰 행운을 지니게 되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일어린이가 백두산호랑이를 그리는 모습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보아주시고 기특한 재간둥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으며 은정어린 선물도 한가득 안겨주시였다.
신의주시본부유치원에 다닐 당시 그의 그림솜씨에 외국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의주예술전문학교 미술반에서 예술적재능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는 김혁일학생(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