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간둥이가 많은 나라

 

 

평양동안중학교의 4학년생인 최복향(14살) 학생은 글짓기능력이 무척 뛰여난 재간둥이이다.

2살때부터 소학교에 다니는 언니의 책가방에서 국어교과서를 몰래 꺼내 우리 말 공부하기를 즐겨했던 그는 유치원시절에 글짓기를 잘해 교양원들의 칭찬을 독차지했다.

소학교시기에는 매일매일 보고 느낀 현상이나 감정을 시로 엮어 일기장에 기록하였고 무슨 책이든 일단 손에 쥐면 하루든 이틀이든 밤을 패워가며 읽었다.

그뿐이 아니다.

동무들과 놀음놀이에 빠져있다가도 무엇인가 시상이 떠오르면 무작정 책가방에서 연필과 종이를 꺼내들고 시의 구절구절을 엮어내군 하였는데 지금까지 그가 창작한 시를 책으로 묶으면 10여권이 넘는다고 한다.

수많은 동시, 동요들을 창작하여 선생님들과 동무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아온 그는 자랑과 긍지를 담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자기의 작품집 《제일 고운 꽃》을 삼가 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주체97(2008)년 1월에 그가 올린 작품집을 친히 보아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둘째딸로 태여나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고있는 최복향학생은 앞날의 녀류작가가 될 크나큰 희망과 포부를 안고 오늘도 학과학습에 열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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