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체육관 유술훈련장에서 설경선수가 맹훈련을 하고있다.
평양기계대학체육단 선수인 그는 지난 2013년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78kg급경기에서 도이췰란드, 마쟈르, 일본, 카나다, 네데를란드선수들을 모두 반판 또는 한판으로 보기 좋게 메치고 우승을 한 처녀힘장사이다.
평양에서 철도로동자의 맏딸로 태여난 그는 어려서부터 동갑내기는 물론 한두살우인 총각애들까지 어쩌지 못할정도로 힘이 좋았다고 한다. 이런 육체적조건으로 하여 체육전문가들의 눈에 들게 되였으며 결국 11살때부터는 평양기계대학체육단에서 유술선수로 활약하게 된것이다.
그의 특기는 업어메치기인데 지난 세계유술선수권대회때도 많은 선수들이 여기에 걸려들어 맥을 추지 못하고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되였다.
2012년세계컵녀자유술경기대회 70kg급경기에서의 1등을 비롯하여 국제경기들에서 여러차례 우승하여 인민체육인칭호를 받은 설경선수는 보통강반의 현대적인 아빠트에서 부모들과 함께 살고있다.
올해 나이가 24살인 설경선수는 국제경기에서의 더 높은 성과로 어머니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쳐갈 청춘의 꿈과 포부를 안고 훈련에 더 많은 땀과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사진 로남철, 글 윤금철

2013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78kg급경기에서 우승하고 시상대에 오른 설경선수

높은 훈련목표를 세우고 이악하게 관철해가는 박금성감독과 설경선수 처녀유술선수들의 휴식의 한때

TV로 딸의 경기장면을 보며 기뻐하는 설경선수의 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