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가 63살인 의학과학원 의학생물학연구소 하수길실장은 평양의학대학(당시)을 졸업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40여년을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탐구의 길에 모든것을 바쳐가는 의학자의 한사람이다.

하수길선생이 연구소에 배치되여 처음으로 맡은 과제는 세계보건부문에서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던 한 질병에 대한 진단시약연구였다. 그는 연구소도서실의 책속에 묻혀 새날을 맞기도 하고 어려운 실험공정들을 수십차례나 반복하면서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그처럼 바라던 진단시약을 연구해냈다. 계속하여 그는 난치성질병에 대한 진단시약 5종을 우리 나라의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만들수 있게 연구개발한것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의 의학계와 세계보건부문에서 인정하는 많은 연구성과들을 내놓았다.

이 나날에 하수길선생은 의학박사로,보건부문에서의 첫 2. 16과학기술상수상자로 되였으며 여러차례에 걸쳐 국가적인 대회들에 대표로 참가하였다.

일본땅에서 태여나 갖은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성장한 하수길선생. 9살 어린 나이에 조국의 품에 안긴 자기를 대학공부까지 시켜 어엿하게 내세워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자기의 재능을 깡그리 바치겠다는 남다른 그 열정으로 생을 불태워온 선생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과학기술룡마를 타고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과학자로 삶을 빛내여가고있는 하수길선생의 가슴속에는 어제도 오늘도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과학자들에게는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신념이 깊숙이 자리잡고있다.

사진 김창덕, 글 장윤철

 

1960년 일본에서 찍은 가족사진 (뒤줄 오른쪽으로부터 첫번째)

 

분석된 자료에 기초하여 연구사들과 협의하는 하수길실장

 

   스리랑카질병연구쎈터에서 의학과학교류사업을             가정에서 손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수길실장

                           진행하는 하수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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