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만유병원 실장 윤선희 -
지금으로부터 17년전, 나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싶은 마음에서 3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온 한 처녀가 있었다. 그런데 처녀의 따뜻한 인정미에 끌려서인지 다른 부모없는 아이들이 련이어 찾아들어 몇달사이에 그 수는 무려 43명에 이르렀다. 처녀는 그들모두를 웃으며 품에 안았다.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어려운 시기 윤선희녀성은 이렇게 처녀의 몸으로 43명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였다.
예로부터 자식 한명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했는데 수십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키워온 지난 10여년세월 그가 바친 땀과 노력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아이들을 먹여주고 입혀주는것만이 어머니사랑의 전부가 아니였다.
그는 자식들이 공부도 생활도 잘하도록 때로는 눈물을 감추고 아픈 매를 들기도 하였으며 다 자라 사회에 진출한 다음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어머니의 본분을 다해갔다. 그가 키운 수십명의 자식들이 오늘은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대건설장들마다에서 위훈과 기적을 창조해가고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윤선희녀성의 보석같은 마음을 귀중히 여기시여 은정어린 감사도 보내주시고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와 전국어머니대회에도 불러주시였으며 TV소개편집물도 만들어 그의 아름다운 소행을 온 나라가 알도록 해주시였다.
올해 54살의 윤선희녀성은 오늘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신 온 나라 대가정에 아름다운 꽃향기를 풍기며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걷고있다.
사진 로남철, 글 리대성

10여년전에 자식들과 찍은 기념사진 (두번째 줄 왼쪽으로부터 세번째가 윤선희녀성)

문수봉에 올라 자식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윤선희녀성

윤선희녀성의 가정을 자주 찾는 다정한 이웃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시의 애육원과 육아원을 찾으신 소식에 접하여
격정에 넘쳐있는 윤선희녀성과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