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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새 품종의 남새를 육종하기 위해 ② 사계절 맛보는 수확의 기쁨 |
③ 보기에도 흐뭇한 도마도풍년 ④ 온실을 찾은 참관자들 |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생물공학적방법으로 생산성이 높은 새로운 남새품종들을 육종해내고있을뿐아니라 신선한 남새들을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하는 현대적인 남새연구 및 생산기지이다.
총 부지면적이 수십만㎡에 달하는 이곳에는 남새생산에 필요한 연구기지들과 수경온실, 태양열박막온실, 넓은 면적의 연구포전들이 있다.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겨울철실내온도를 보장할수 있게 된 수백동의 무난방박막온실도 훌륭하지만 현대적으로 꾸려진 수경온실은 사람들의 경탄을 절로 자아낸다.
수경온실에는 콤퓨터에 의하여 자동조종되는 영양액공급계통, 물공급계통, 온습도보장시설은 물론 식물이 자라는데 필수적인 탄산가스를 보충해주는 탄산가스공급장치가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그리고 지열에 의한 난방보장체계가 되여있어 겨울철에도 푸르싱싱한 남새들을 키워낼수 있다.
지난해 9월 능력확장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모든것이 과학화된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우리 나라의 풍토에 맞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여러가지 우량품종의 남새들을 많이 재배하고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풍족하게 공급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절세위인의 한없이 뜨거운 인민사랑을 가슴후덥게 새겨안은 이곳 종업원들은 흰눈이 수북이 쌓인 한겨울인 지금도 알알이 붉은 도마도와 탐스런 오이, 원형 및 반원형가지들과 큰 봄무우, 사자고추, 붉은통양배추와 푸른꽃양배추, 향긋하면서도 특이한 냄새를 풍기는 진채를 비롯한 갖가지 남새품종들을 더 정성껏 연구재배하고있다.
사진 김종현, 글 윤금철

한겨울의 수경온실의 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