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속에 환희속에 맞는 기쁨의 설날

 

 

1월 1일 0시, 하늘땅을 뒤흔드는 장쾌한 축포성과 함께 경축의 황홀한 불보라가 터져오르며 우리 공화국의 희망찬 새해 2013년의 첫아침이 밝았다.

하늘도 축복의 꽃송이를 뿌리는가, 류달리도 많이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손에손에 꽃다발과 꽃송이를 든 사람들이 만수대언덕으로,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물결쳐흐른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러러 삼가 새해의 첫인사를 드리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가득 어려있다.

수도 평양을 비롯한 온 나라의 거리거리들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 각지의 극장과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기쁨과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온다.

공원과 유원지들에서는 연띄우기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에 신바람이 난 아이들이 북적이고 신년축하장과 갖가지 아름다운 꽃을 판매하는 매대들도 찾아오는 사람들로 흥성거린다.

전국 각지의 급양봉사망들이 문을 활짝 열고 떡국을 비롯한 각종 특색있는 설음식들을 봉사해주며 새해를 맞는 인민들의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만천하에 과시된 환희속에, 더 밝은 래일이 마중온다는 신심과 락관, 원대한 포부속에 맞는 설날이여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설날이다.

사진 김창덕 글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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