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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김구선생을 따뜻이 만나주시였다. [주체37(1948)년 4월]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가 진행된 때로부터 63년이 되였다. 당시 조선반도에는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와 그 주구들이 강행하려는 《5. 10단선》책동으로 하여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이 영구화될수 있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고 통일적민주주의정부를 수립하기 위하여 북과 남의 각 정당, 사회단체들을 포괄하는 련석회의를 열것을 발기하시였다. 그리고 자신의 명의로 된 초청장도 보내주시고 직접 사람을 보내여 남조선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과 개별적인사들에게 조선로동당의 민족대단합사상과 남북협상방침을 자세히 알려주도록 하시였다. 마침내 온 민족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남조선의 중간정당대표들과 우익민족주의자들까지 포함하여 무려 56개의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가한 4월남북련석회의가 평양에서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회의가 끝난 후 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대표들과 함께 대동강의 쑥섬에 나가시여 민족단합을 위한 력사적인 협의회도 마련하시였다. 참으로 4월남북련석회의는 해방후 처음으로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이 다른 북과 남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민족공동의 문제를 진지하게 협의하고 견해의 일치와 행동의 통일을 보장한 첫 범민족적회합이였으며 민족대단결의 빛나는 모범이였다. 오늘 우리 민족앞에는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고수해야 할 절박한 과제가 나서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63년전 그날에 열렸던 남북련석회의의 고귀한 정신으로 소속과 정견, 신앙의 차이와 과거를 불문하고 서로 만나 흉금을 터놓고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가 진행되는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대표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4월남북련석회의에 참가했던 대표들과 함께 민족단합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하신 력사적인 장소를 돌아보는 남측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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