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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평양상봉때 목란관연회장에서 있은 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연탁에 나가시여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시고 북남공동선언이 합의되였음을 알리자 온 연회장이 떠나갈듯 축하의 박수소리가 터져올랐다.

그런데 이 력사적인 화폭을 남측 기자들은 놓치고말았다.

그들은 모두 울상이 되여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라하였다. 마침내 청와대공보수석이 가슴을 조이며 북남공동선언합의를 두분께서 함께 선포하신 장면을 재현해주셨으면 하는 의향을 김대중《대통령》에게 건의했다.

김대중《대통령》은 김정일위원장님의 승낙을 받으라고 하였다.

남측수행원의 절절한 소청을 받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웃으시며 김대중《대통령》에게 《그러면 우리 배우노릇을 한번 더 합시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다시 연탁으로 나가시여 기자들의 청에 기꺼이 응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민족사에 길이 전해질 력사적인 화폭이 생겨나게 되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해서라면 민족성원들의 그 어떤 소청도 다 풀어주시는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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