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합회소식]1

1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집안시지부 지부장 김용남

 

태양절을 맞는 집안시 해외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한평생 조국의 자주독립과 륭성번영,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가대사의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들을 더 걱정하시며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주시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위대한 수령님의 따사로운 그품은 해외동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뿌리 내렸습니다.

집안시 해외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중국인민들과 함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

우리는 또 한분의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해외에서도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조맞추어 억세게 싸워나아가겠습니다.

- 집안시지부 지부장 김용남-

2

위대한 태양은 온 누리를 찬란히 비쳐줍니다

대련시지부 사무장 윤영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이하는 우리 해외동포들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인민과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긍지와 영광을 안고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며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풍파사나운 20세기 년대기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우리 인민은 얼마나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분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부럼없이 살아왔는가를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게 됩니다.

삼천리강산이 일제침략자들의 군화밑에 짓밟히고 우리 겨레가 노예생활을 강요당하여 도탄속에 허덕이고있을 때 만경대에서 민족의 태양으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를 광복하고 인민들을 구원하시려고 항일의 20성상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풍찬로숙하시면서 일제의 백만대군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의 새날을 안아오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80여성상의 장구한 나날 혁명의 길에서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면서 순간의 휴식도 없이 끝없는 로고를 다 바쳐오신것은 우리 인민의 자유와 해방, 행복한 미래를 안아오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위대한 백두산대원수님들의 한평생과 더불어 만방에 빛나는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빛나게 이어지고있습니다.

위대한 백두산대원수님들께서 영원한 태양으로 우리 인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있으며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걸출한 령도로 대원수님의 유휸을 빛나게 관철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필승불패입니다.

저는 세계 인민들이 끝없이 흠모하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 모시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해외공민된 본분을 다 하겠습니다.

 

3

누구나 부러워하는 참다운 근로인민의 세상

 

나의 이번 조국방문은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지금껏 여러번 조국을 다녀오면서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로동계급의 세상, 근로인민이 주인된 세상이라는것을 수차에 걸쳐 직접 체험한 나였지만 왜서인지 이번 방문은 더더욱 새롭고 류다른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그중에서도 새로 건설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돌아볼 때 받은 감동은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로동자합숙의 여러곳을 돌아볼수록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나란히 잇닿아있는 3개 호동의 7층건물과 공장합숙에는 로동자들에게 최상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도록 식당과 침실, 목욕탕, 미용실, 상점, 치료실 도서실을 비롯한 봉사시설들과 합숙생들이 휴식과 오락, 체육을 마음껏 할수 있는 공원까지 그쯘히 꾸려져있었다.

로동자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이 현대적으로 훌륭히 갖추어져있어 한동안 여기저기를 돌아보느라니 이곳이 공장합숙이 아니라 어느 관광고객들을 위한 호텔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말그대로 여기는 로동자들의 호텔, 로동자궁전이였다.

세상에는 현대미와 편리성을 뽐내는 궁전과 호텔들이 많지만 그곳으로는 극소수 부유한자들이나 드나들었지 일반 시민들은 그런곳에 가볼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나 로동자들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고 그들의 생활상 편의를 국가가 책임지고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 우리 공화국에서만은 평범한 로동자들이 이런 궁전같은 호텔의 주인으로 되고있다.

뜻깊은 5. 1절에 국가 주요간부들의 참석하에 성대히 진행된 로동자연회도 근로자들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적극 내세워주는 공화국이 아니고서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였다.

해외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에게 있어서 귀에 설고 처음 들어보는 이 말들을 곱씹어 되뇌여볼수록 우리 근로자들을 위하는 공화국의 인민사랑의 정치상에 감복을 금할수 없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새 보금자리에로 입사한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얼마전 인터네트를 통해 본 남조선의 한 로동자가 남기고 간 유서의 글발들이 가슴아프게 안겨왔다.

《나같이 억울한 해고당하는 일이 없도록 똘똘 뭉쳐 투쟁해서 여러분의 권리를 행사하세요. 그동안 동지들의 따뜻한 위로 고맙습니다. 다음 생에는 버스기사(뻐스운전수)가 대우받는 곳에서 태여나겠습니다.》

3년째 해고되여 모진 생활난에 시달려온 남조선 공공운수로조의 한 조합원은 저주로운 남조선사회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이에 항거하여 휴대전화에 이 글을 남긴채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을 하루앞둔 날 밤 투신자살했다고 한다.

유서에서 보는것처럼 그는 마지막순간에 자기와 같은 근로자들이 《대우받는 곳》을 애타게 찾았다.

그러나 근로인민대중을 돈의 노예로 전락시켜 로동자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며 인간의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인권페허지대, 《세월》호의 침몰과 같이 무고한 수많은 생명들을 앗아간 무서운 참사가 일어나도 속수무책인 부패무능한 박근혜《정권》하에서는 그들의 념원이 언제가도 이루어질수 없다.

생존권사수를 위한 근로자들의 파업과 시위투쟁은 어느 하루도 그칠 날이 없고 부당한 리유로 해고당한 사람들은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절망속에 헤매이고있으며 어느 한 녀성로동자처럼 몸이 아파도 회사측의 조퇴거부로 치료도 받지 못한채 휴계실에서 억울하게 죽어야만 하는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의 한쪽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귀중한 존재로 떠받들리우고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는 무고한 생명들이 절망의 나락, 죽음의 길로만 가야 하는 이 엄연한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것인가.

그것은 우리 공화국이 근로자들을 가장 힘있는 존재로,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워주는 근로인민대중의 참세상이라면 남조선은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이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돌아보며 나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남조선의 근로대중이 꿈속에서 그려보는 세상, 누구나 부러워 바라보는 참다운 근로인민의 나라임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

- 재중동포 김 진 순-

 

4

총련합회에서 연변지구협회공민실태료해사업 진행

 

(3월호에 계속) 15일 오전 우리 일행은 훈춘시로 떠나는 도중에 도문시를 방문하였다.

도문시 최명진지부장과 지부핵심공민들은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지부장집으로 안내하였다. 최명진지부장은 비록 감기에 걸려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형편이지만 조국일군들이 변경도시 도문시까지 찾아준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하면서 도문시 지부정황을 소개하였다.

도문시에는 90여명의 해외공민들이 살고있다. 도문도 역시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젊은이들과 능력있는 공민들은 외지에 나가있고 더욱이 도문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공민들이 많으므로 정기학습을 조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하여 도문시지부에서는 공안국출입경관리대대와의 관계를 통해 공민들의 사는곳과 련락방법을 장악하고 공민들과 전화상으로 통화하면서 공민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

도문시 최명진지부장, 손학규부지부장, 변도영사무장 등 지부핵심들의 면밀한 계획과 공민실태에 대한 정확한 료해, 공민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있어 또한 주재국관계부분일군들과의 실용성있는 교섭과 대책이 있고 조중친선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주재국해당기관일군들이 조선해외공민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이 있었기에 도문시 해외공민들은 심지어 중국사람들보다 더 큰 혜택을 받고있다며 긍지스럽게 말하였다.

우리 일행은 도문시공민들과 작별하고 훈춘시를 방문하였다. 훈춘시 지부장집에 도착하니 환한 우리 민족복장을 차례입은 훈춘시공민 26명이 우리 일행을 열렬한 박수로 환영하였다.

먼저 훈춘시 윤정숙지부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우리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까이 있는 자식보다 멀리있는 자식을 더 생각하시는 친어버이 심정으로 훈춘시 해외공민들의 생활형편을 료해하게 하시려고 이렇게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부국장동지를 비롯한 일군들을 훈춘시까지 보내주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열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훈춘시지부에서는 조국일군들이 오신다는 기쁜소식을 듣고 친인들을 환영하는 뜻에서 금방 배운 노래 《조국찬가》를 다 함께 일어서서 힘차게 불렀다.

이어 윤정숙지부장은 훈춘시지부정황을 소개하였다. 그는 훈춘시지부는 총련합회와 지구협회의 관심과 전체 공민들의 지지밑에 지부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공민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거두어 현재 2중모범지부의 영예를 지니고있다며 훈춘시지부에는 백여명의 공민들이 살고있고 조국해방전쟁이 끝난 다음 지원군 남편들을 따라 중국에 온 공민들이 대다수이므로 공민조직인 지부를 극히 사랑하고 지부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있다. 또한 훈춘시공민들은 단결력이 대단히 강하다. 그 누구든 우리 조국을 헐뜯는 말을 할 때면 공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여 그들과 결사투쟁하는 전통을 가지고있다고 자랑하였다.

훈춘시지부에서는 주재국과의 관계를 잘 가지고있다. 훈춘시 공안국출입경관리대대 김철산경관은 공민들속에서 제기되는 일이라면 자기 일이 아무리 바빠도 뒤로 미루고 공민들과 함께 해당단위들에 찾아가 교섭해줌으로써 제기되는 문제들은 거의다 풀리고있다. 훈춘시지부에 망라된 공민들은 한가정식솔처럼 서로 돕고 이끌어주면서 친형제들처럼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있다.

이어 김정숙공민(36년생)이 발언하였다. 그는 해외에서 살면서 언제나 조국을 잊어본적이 없다며 건강이 좋지 않은 몸이지만 공민들의 도움속에 다시 살아나게 되였다며 격동되여 말하였다. 병원에 입원하면 공민들이 너도나도 찾아와 고무와 격려의 말들을 해줄 때마다 조선해외공민된 긍지감으로 격동된 심정을 억누를수 없었고 이런 관경을 보는 같은 호실의 환자들은 공민조직이 대단하다며 몹시 부러워하였다. 그리고 지부장이 조국의 많은 출판물들을 제공해주어 병원에서도 학습을 할수 있었다. 동무들의 도움과 고무가 있었기에 건강회복이 가능하여 오늘 이 자리에 나서게 되였다며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고금녀공민(36년생)은 작년 3월 13일날에 위암진단을 받은 공민이다. 병원에 입원하여 밥맛도 잃고 절망에 처한 자기를 구원하기 위하여 윤정숙지부장을 비롯한 지부공민들은 자주 병원에 찾아와 위로해주고 돈을 모금하여 병치료에 보태쓰도록 하였다. 공민들의 진심어린 도움과 고무와 격려속에 나는 생의 희망을 다시 찾을수 있었다. 나는 지부동무들의 아름다운 소행에 너무도 고마워 병석에서 항상 공민들을 그리는 마음에서 자기도 모르게 어떤 때는 울다가 어떤 때는 웃음을 터뜨림으로 하여 병원에서도 소문이 난 환자중의 한사람이였다. 공민조직에서 다 죽어가는 저를 되살려준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조국을 위한 애국사업에 자기의 남은 여생을 다 바치겠다고 결의를 다지였다.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부국장동지를 비롯한 조국일군들은 처음으로 공민들이 살고있는 지부들을 찾아보았다며 가는곳마다 해외공민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고보니 무엇인가 공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못해준것이 가슴에 걸린다고 하면서 그러나 공민들을 하나하나 만난것으로만 해도 대단히 기쁘다고 말하였다. 원수님께서와 조국에서는 언제나 해외공민들에게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해외공민들을 더 잘 보살펴주기 위하여 우리들을 연변지구협회 파견하여 룡정, 왕청, 도문, 훈춘지부에 살고있는 해외공민들의 생활형편을 료해하도록 하시였다고 하였다.

여러 지부들에 대한 공민실태료해를 통해 연변지구협회 여러 지부들에서는 비록 해외에서 살고있지만 자기 조국을 잊지 않고 총련합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애국의 한길로 변함없이 걸어온 해외공민들을 더욱 우러러 보게 된다고 하면서 특히 가는곳마다 조직체계가 완벽하고 질서정연한 지부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지부장들과 지부핵심일군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였는가 알수 있다, 특히 주재국에서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우리 해외공민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가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조국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사회주의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거두고있다며 조국의 앞날은 창창하므로 모든 공민들은 자기의 신념을 잃지 말고 건강한 몸으로 통일된 그날을 함께 맞이해나가자고 힘겨워 말하였다.

우리 일행은 훈춘시 방문을 끝마치고 16일 연길시를 떠나 심양으로 돌아왔다. (끝)

- 총련합회 부의장 최수봉-

 

이전페지  차례  다음페지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