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7전승 60돐 기념]1

조선침략전쟁을 일으킨 미제의 죄악을 단죄규탄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조선전쟁발발 63돐을 맞으며 조선침략전쟁을 일으킨 미제의 죄악을 폭로, 단죄하는 규탄모임을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규탄모임에는 최은복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료녕지구협회 황영두회장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반제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발표한 고발장 《력사의 진실은 감출수 없다》를 최수봉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전쟁을 일으켜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학살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재난을 들씌운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최은복의장은 미제의 만행을 폭로하는 여러 자료들을 통해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남조선과 추종국가들을 긁어모아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발한 침략전쟁이였고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조선민족대학살전쟁이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전쟁기간 극악한 살인마들에 의해 학살당한 처참한 시체들이 조선의 산과 들, 거리와 마을에 널리고 강하천에는 물이 아니라 우리 동포형제들의 피가 흘러넘쳤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치떨리는 야수적만행에 의하여 수백만의 무고한 우리 인민들이 학살당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는 집 한채,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는 페허로 되였다고 분개하여 규탄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인류력사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파쑈도당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잔인, 악랄하고 포악한 만행으로 기록하고있지만 미제는 조선에서 야만성, 잔인성, 포악성에 있어서 히틀러파쑈도배를 훨씬 릉가하였다, 미제가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조선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은 때로부터 6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에 와서도 미제는 우리 민족통일의 길을 악랄하게 가로막으면서 조선정세를 일촉즉발의 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은 겉으로는 대화를 외우면서도 옹근 한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침략무력과 핵무기를 비롯한 최신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다,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국인민들,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에서 날로 짙어가는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반전평화투쟁을 더욱 세차게 벌려 미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결의들을 다지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2

조선땅우에 전쟁의 참혹한 불길이 타올랐던

그날로부터 63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림시 김영일지부장

 

1950년 6월 25일 미제는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평화로운 새 조국건설로 들끓던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말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발한 침략전쟁이였고 세계 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조선민족대학살전쟁이였다.

지금도 침략자들의 폭격과 포격에 무너지고 불타던 거리와 마을들의 참담한 모습이 눈앞에 생생히 안겨오고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에 의해 피흘리며 쓰러지던 우리 부모형제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소리가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얼마나 많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미제의 야수적만행에 의해 무참히 목숨을 빼앗겼던가. 실로 3년간의 전쟁기간에 수백만의 무고한 우리 인민들이 학살당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는 집 한채, 벽돌 한장 성한것 없는 완전한 페허로 되였다.

정녕 미제야말로 피에 주린 희세의 살인마이고 극악한 전쟁광신자, 침략자였다.

미제가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은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의연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미국은 기만적인 《전략적유연성》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간판밑에 오히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더욱 깊숙이 가로타고앉아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를 조이고있으며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북침야망을 날로 흉악하게 드러내고있다.

또한 미제는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을 끊임없는 군사적도발과 동족대결소동에로 부추겨 북남관계를 수습할수도 되돌려세울수도 없는 험악한 국면에 밀어넣고있다.

참으로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어제나 오늘에나 달라진것이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더욱 횡포하고 간교해지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에 의해 오늘 우리 민족은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기로에 서있다.

민족의 운명이 경각에 이른 준엄한 이 시각에 우리 민족이 나아갈 출로는 오직 하나 미국과 친미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전민족적애국성전에 총궐기하는것이다.

민족의 피와 넋이 있는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분연히 떨쳐나 겨레가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낼 용기로 조국통일대전에 총궐기하여 민족의 철천지 원쑤 미제를 우리 조국강토에서 한놈도 남김없이 철저히 몰아내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6. 15시대를 이어나가 기어이 평화통일의 대문을 열어제끼자!

3

승리의 축포

계서지부 림명순지부장

 

기쁨속에 전승 60돐을 맞고보니 1950년대의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의 나날들이 추억속에 돌이켜진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미제의 무력침공에 대처하여 하신 방송연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미국놈들과 괴뢰들을 단숨에 무찔러 전쟁이 일어난지 3일만에 서울을 해방하였으며 계속 남진하였다.

전쟁에서 전선과 후방이 따로 없었다. 후방도 전선이였다. 인민군 전사들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미군과 남조선괴뢰군, 15개 추종국가군대들과 맞서 불타는 고지에서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으며 조국땅을 피로 물들이며 영용하게 싸웠다. 후방에서는 놈들의 함포사격과 쉴새없는 공습으로 하여 어느곳이나 할것없이 불바다로 변했다.

일시적 전략적후퇴시기 북에 들어온 미국놈들은 《사과는 겉이 빨갛고 속은 흰데 북의 로동당원들은 속이 더 빨갛다》고 하면서 당원들과 그 가족들을 남녀로소 불문하고 귀축같은 만행으로 무참히 학살하였다.

미국놈들은 인민군대의 재진격에 쫓겨가면서도 원자탄공갈로 수많은 사람들을 남쪽으로 끌어갔다.

밤낮없이 달려드는 공중비적들이 공장과 도로, 철길은 물론이고 변전소와 수원지들까지 모조리 폭격하여 사람들은 강물을 길어다 먹으면서 어떤 때는 하루종일 방공호에서 나오지도 못했다. 그러나 그속에서도 인민들은 폭풍에 날아난 문짝을 찾아 무너진 토굴집을 다시 짓고 전선을 원호했다. 우리에게 죽어 묻힐 땅은 있어도 살아 물러설 한치의 땅도 없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가렬한 불비속을 뚫고 전선과 후방을 주름잡으시면서 탁월한 전략전술로 원쑤들과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전쟁이 한창인 속에서도 승리를 확신하시고 평양시를 비롯한 전후복구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전선에서 싸우던 대학생들을 다시 교정으로 불러 총대신 책을 들게 하시였고 외국에 류학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모든 정사를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우선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안전한 곳에 옮겨 공부를 계속하게 특별히 보살펴주시여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글읽는 소리와 노래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도록 하시였다.

참패에 참패를 거듭한 미제는 수치스럽게도 정전담판을 제기하여왔다.

미제가 전선에서의 패배를 만회해보려고 《조선이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하게 하겠다》고 떠벌이면서 수천만톤의 폭탄과 포탄을 쏟아부으며 광기를 부리는 속에서 평양시에서는 무너진 벽체와 굴뚝을 밀어내며 평지(오늘의 김일성광장)를 만드는 뜨락또르들의 동음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드디여 1953년 7월 27일 밤 10시를 기점으로 조선반도에서는 무력사용이 전면중지되였다.

3년동안 사람들의 기억속에 거의나 잊혀지다싶이 하였던 전기불빛이 수도의 밤을 대낮처럼 밝혔고 승리의 축포가 밤하늘에 터져올랐다.

가렬한 전쟁에서 승리한 인민군 군인들과 인민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목청껏 웨쳤다.

평지로 만든 광장으로 아직 화약내가 풍기는 군복을 입은채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의 정예부대들이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수령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리며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갔다. 참으로 눈물없이는 보지 못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첫 영웅대회를 여시고 전선에서 피흘리며 싸운 영웅들모두를 평양에 불러 넓으신 한품에 안아주시였다. 그리고 우리 인민이 전쟁에서 승리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전후복구건설에서 또다시 위훈의 기적을 창조하여 세계의 면전에서 다시금 미제의 면상을 통쾌하게 후려갈기도록 하시였다.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그 때로부터 어느덧 60년 세월이 흐르고 지금 우리는 대대로 수령복을 누려가는 긍지속에 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탁월한 선군정치로 위대한 백두산천출명장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사회주의애국유산을 철옹성같이 수호하시고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장엄한 새시대를 펼치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위업을 이어 인공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의 성공으로 우리 나라의 강력한 국력을 온 세상에 시위하시고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광기를 추풍락엽으로 만들어버리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길을 따라갈 때  나라의 평화도 있고 부강번영도 있으며 조국의 자주적통일의 지름길도 있다.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전승 60돐을 맞으며 대원수님들의 간곡한 유훈을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받들어 애국의 투쟁에 한몸 바쳐 조국의 강성국가건설과 평화적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해나갈 각오와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4

전승 60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대련시지부 윤영화

 

오늘 우리들은 전승 60주년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지난세기 중엽인 1953년에 조선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1950년대 조선전쟁은 세계전쟁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전쟁이였습니다.

동방의 자그마한 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으시대는 나라와 그에 추종하는 수십여개의 나라들과 불과 불의 전면전으로 맞붙었으니까요.

반세기에 가까운 식민지통치에서 갓 해방되여 자기의 국가창립을 선포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조선과 건국이래 200여년간 110여차례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미국과의 전쟁에서 조선이 승리할것이라고 예측한 사람들은 얼마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웅조선은 승리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이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입은 손실은 4년간의 태평양전쟁에서 당한 손실의 2. 3배가 넘는것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습니다.

그 엄청난 손실과 참혹한 패배로 하여 미국은 항복서나 다름없는 정전협정에 수치스럽게도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정전협정에 수표하고 워싱톤에서 패배와 탄식의 한숨소리들이 끝이 없을 때 평양에서는 전승을 경축하는 장엄한 축포가 터져올랐고 승리자들의 열병식이 거행되였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의 독창적이며 주체적인 군사전법이 있어 영용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수 있었습니다.

그때로부터 60년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미제의 침략적야망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반세기전에 전쟁을 도발하여 수백만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고 전조선을 페허로 만든것도 모자라 아직까지도 우리 강토와 민족을 분렬시키고 끊임없는 적대시정책과 전쟁연습으로 우리 인민을 위협하면서 헤아릴수 없는 정신적 및 물질적피해를 입히고있는 미제를 절대로 용서할수 없습니다.

만일 미제가 1950년대 전쟁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다시금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다면 정의와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인민은 즉시에 조국통일대전으로 넘어가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무찔러버릴것입니다.

제1의 조선전쟁이 미국에 첫 력사적참패를 안겼다면 제2의 조선전쟁은 미국의 력사적종말을 가져오게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세기를 이어오는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련전련승하여오신 백두산대원수님들과 꼭같으신 또 한분의 천출명장 김정은원수님을 수위에 높이 모시고있습니다.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와도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충성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사업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가려는 우리 재중조선인들의 각오와 의지는 영웅조선의 승리의 날을 성대하게 경축하면서 더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승리의 7. 27은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영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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