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불길속을 헤치시던 나날에
천재적인 선견지명
지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어느날이였다.
불비속을 헤치시고 몸소 전선사령부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금강을 단숨에 도하하여 대전지역에서의 포위를 실현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금강도하작전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방어체계와 그 약점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적들이 제아무리 금강대안에 강력한 방어진을 쳤다고 해도 금강의 전구간을 다 요새화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주타격방향의 련합부대들이 도하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느라 하지 말고 넓은 구간을 차지하고 빠른 속도로 금강을 도하하여 적들의 방어진을 일거에 허물어버릴데 대한 탁월한 작전방안을 제시하시였다.
3년은 문제없다고 큰소리치던 《불퇴의 선》이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져내리자 아연실색한 적들은 《… 적보병은 최강의 정예부대이며 … 전법을 교묘히 적용해서 싸우고있다. … 그들은 결코 얕볼수 없는 강적이다.》라고 비명을 질렀다.
비범한 통찰력
주체39(1950)년 8월이였다. 미제는 인천상륙작전을 모의하고 그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군산항에 대한 허위상륙작전을 감행하였다. 수많은 비행기들이 군산주변 100리안팎의 다리와 도로, 철도를 미친듯이 폭격하였고 주민들은 내륙으로 피난하라는 삐라가 하얗게 뿌려졌다.
바로 그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군산일대에서 벌리고있는 상륙작전의 진의도에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군대의 련속적인 공격에 의하여 참패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공격을 저지시키고 시간을 얻어 새로운 부대들을 투입한 다음 인천방면에서의 상륙작전과 배합하여 전선에서 공격으로 넘어갈것을 기도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놈들의 진짜기도는 인천으로 상륙하여 서울을 강점함으로써 락동강전선의 아군주력을 《포위소멸》하려는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참으로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비범한 통찰력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적예지와 천재적지략에 의하여 적들이 그처럼 호언장담하였던 《제2의 노르망디상륙작전》은 비참한 종말을 고하고말았다.
령활무쌍한 지략
미제가 《신공세》의 서막으로 정형고지에 대한 대규모적인 공격을 시도하고있던 때였다.
결정적반공격으로 미제침략자들에게 더는 돌이킬수 없는 호된 타격을 주고 전쟁의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공격을 일격에 격파해버릴수 있는 기묘한 작전전술적방도를 제시하시였다.
그것은 인민군포병부대를 신속히 정형고지계선에 진출시켜 공격하는 적들을 일격에 격멸소탕하는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이 담긴 명령을 받은 인민군군인들은 수백리 밤길을 달려 시간전에 지정된 지점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적들에게 불소나기를 쏟아부을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었다.
제놈들앞에 어떤 무서운 함정이 놓여있는줄도 모르고있던 적들은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무자비한 타격에 모조리 녹아나고말았다.
미제의 이른바 《모범전투》는 풍지박산이 나고말았으며 적들의 《신공세》는 수치스러운 패배로 막을 내리게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