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이은 북침전쟁연습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변인 담화
지난 11일 핵추진항공모함인 《니미쯔》호를 비롯하여 이지스구축함, 미싸일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미핵항공모함전단이 남조선의 부산에 입항하였으며 괴뢰군과 함께 조선동해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진행하고있다.
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인 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의 부산입항과 남조선미국간의 련합해상훈련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공갈이며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 련합해상훈련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침략적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인 광고에 불과하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남조선에서 지난 3월초부터 두달동안이나 각종 최신핵무기수단들을 총동원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가 최극단에 이르게 하였으며 지난 5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조선서해에서 미해군의 최신핵잠수함전력과 괴뢰해군의 전투함선들이 참가하는 련합대잠수함훈련을 진행하였다.
그 뒤를 이어 이번에는 조선동해에서 핵항공모함까지 참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음으로써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의 모든 지역과 해상들은 그 어느 하루도 포성이 가셔지지 않는 북침전쟁연습의 화약내나는 전장터로 변해버렸다.
미제와 괴뢰들이 광기어린 침략무력을 총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쉴새없이 벌려놓으면서 그것들이 모두 《방어》를 위한 《년례적》인것이라고 광고하는것은 지금까지 해마다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들을 거듭하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지속적으로 격화시켜온 전쟁광신자, 군사적도발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저들자신이라는것을 스스로 폭로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더우기 남조선괴뢰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고 돌아오자마자 그 뒤를 따라 미제침략군집단이 초대형핵항공모함까지 끌고와 북침전쟁연습판을 더욱 크게 벌려놓고있는것은 괴뢰집권자의 미국행각이 상전과 공모하여 동족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전쟁행각이였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세상에 대고는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동북아시아평화구상》이니 하는것들을 요란스레 떠들고 뒤로는 북침을 위해 미제의 핵항공모함을 도적고양이마냥 몰래 끌어들이다가 그것이 폭로되자 당황하여 《비밀루출경로》를 조사한다느니 뭐니 하고 야단법석을 피우는 괴뢰집권자의 그 몰골에 변할수 없는 동족대결의 극악한 본심이 그대로 드러나있어 사람들은 조소와 분격의 침을 뱉고있다.
미제와 괴뢰들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천하무적의 힘을 가진 백두산혁명강군이 자기들의 침략적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미제와 괴뢰들이 수십년전에 만든 핵항공모함따위에 기대를 걸고 감히 침략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그 순간에 천만의 분화구가 터치는 멸적의 불벼락앞에 바다속에 통채로 수장되는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미제와 괴뢰들이 남조선에서 그칠새없이 벌리고있는 온갖 무모한 북침전쟁연습들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만일 미제와 괴뢰들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침략전쟁의 불길이 일어난다면 조국인민들과 함께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인 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의 대사변을 안아오기 위한 정의의 싸움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는것을 다시금 엄숙히 선언한다.
주체102(2013)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