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의 주체화 실현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속에 12월의 나날이 흐르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첫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이끄신 전 행정에서 자력갱생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부강조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룡마를 타고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고있다.

세계선진기술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원료자재를 국산화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민족의 불굴의 정신력으로 강성국가를 건설할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창조하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백승의 보검이라고 하시면서 새 세기 강성번영의 진군길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최첨단을 돌파하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시였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애국의 정신과 최첨단돌파사상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시고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크게 내세워주시며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애국의 마음과 세계를 향해 돌진하는 혁신적안목을 지니고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안겨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최신과학기술을 널리 개발도입함으로써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하는데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최첨단돌파전의 앞장에 선 련하기계개발자들은 CNC공작기계본체가공용 어미기계인 복합가공중심반을 완성하였다. 결과 성능높은 CNC공작기계들을 대량생산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나라 공작기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대동강타일공장의 모범이 온 나라를 격동시키였다.

당의 손길아래 종합적인 건재생산기지로 전변된 공장은 철저히 우리의 원료에 기초한 공장, 우리 나라에 흔한 석탄을 가스화하여 그 어떤 고급타일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고있는 명실공히 우리의 타일공장이다. 남의것을 넘겨다 보지 않고 자기의것을 빛내여가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사업기풍을 모두가 따라배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인민경제 선행부문,중요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최첨단돌파의 기치를 들고 전진하고있다.

제철, 제강소들에서 연료의 주체화실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고온공기연소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현지말씀을 심장에 새기고 열간압연공정에 고온공기연소식가열로와 무효전력보상장치를 도입하기 위한 대상건설을 다그쳤다.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숭고한 애국적헌신성을 지니고 떨쳐나선 이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해 지난 10월 31일 고온공기연소식가열로와 무효전력보상장치 준공식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우리 식의 새로운 강판생산체계가 확립되고 막대한 자금과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압연강재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현대야금공업의 정수라고 하는 초고전력전기로를 일떠세우고 계속 혁신하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고온공기연소식가열로를 일떠세우고 조업을 위한 시운전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들은 전력소비를 훨씬 줄이고 차지당 송전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초고전력전기로의 전극승강지능조종기술도 도입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고온공기연소기술도입과 미량저합금강연구, 초고전력전기로의 랭각수-연수체계확립, 련속조괴용노즐개발을 비롯하여 중량레루생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도 창의창발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새형의 석탄파쇄기, 초미량연소촉매제에 의한 중유절약기술 등을 도입하였다.

평양시송배전부에서 콤퓨터에 의한 실시간전력감시체계, 주파수안정장치를 비롯한 최신정보기술성과들을 받아들여 전력관리의 과학화, 정보화실현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우리 나라 탄광들의 탄상조건에 맞게 석탄을 채취할수 있는 새로운 관성식적재운반설비, 채취률을 훨씬 높일수 있는 무연탄층곡면의 수자모형화기술 등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천성청년탄광,령대탄광 일군들과 탄부들은 석탄생산을 대폭 늘일수 있는 이 성과들을 받아들여 덕을 보고있다.

북창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암질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천공배치와 발파법, 침입식착암기제작도입을 비롯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석탄증산의 전망을 열어놓았다.

주체섬유생산으로 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2. 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유탁염화비닐생산공정을 일떠세우고 생산을 시작하였다.

일군들과 로동자,과학자,기술자들은 함남의 불길,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높이 카바이드전기로현대화공사와 봉탄 및 점결제공정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공사와 함께 유탁염화비닐 생산공정건설을 과감히 내밀었다.

과학교육기관, 련관단위와의 긴밀한 협동밑에 하나의 공장을 방불케 하는 생산공정이 건설됨으로써 나라의 경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의 메타놀생산공정을 일떠세움으로써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고 화학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게 되였다.

자력으로 최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세계적추세인 지열난방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고있다.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룡성의 로동계급은 지난해 5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수백㎾능력의 지열설비를 개발한데 이어 1년남짓한 기간에 첨단기술과 특수설비, 지구를 요구하는 대용량 지열설비를 만들어냈다.

대용량 지열설비의 제작은 조선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창조정신과 기술적진보를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세계선진기술인 대용량 지열설비가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됨으로써 풍부한 지열수자원을 리용하여 살림집,온실은 물론 덩지 큰 공공건물에 이르기까지 건축물들의 난방과 랭방을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태양열에네르기를 리용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사업에서 혁신이 이룩되였다.

현대적인 태양열물가열기생산기지와 첨단수준의 에네르기절약형종합청사를 일떠세워 지난해 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린 태양열설비개발중심의 일군들과 연구사,종업원들은 짧은 기간에 많은 태양열물가열기를 생산하였다.

만경대 남리부락과 창전거리 살림집들, 인민군부대들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 태양열물가열기가 도입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어려있는 구성공작기계공장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10축복합가공반을 개발도입하였으며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 유압변을 우리 식으로 만들어내고 평양방직기계공장에서는 유연창대직기생산에서 성과를 달성하였다.

강원도에서 연구완성되고 생산의 공업화가 실현된 초무연탄활성첨가제도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로서 근로자들의 땔감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후손만대 번영할 강성국가는 철저히 우리 식으로,우리의 힘과 기술로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의 투철한 신념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으로 번영하는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워 절세위인들의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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