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지구협회가족방문단 조국 방문

 

최은복의장동지를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속에 조용환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남지구협회가족방문단일행(16명)은 10월 1일 국제렬차편으로 조국을 방문하고 10월 11일 돌아왔다.

방문단일행에는 계서시 림명순지부장과 할빈시 김향미공민, 저도 행운스럽게 방문단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게 되였다.

많은 축하단, 대표단, 방문단들이 조국을 다녀오며 체험한것처럼 우리 방문단도 어머니조국만이 안겨줄수 있는 사랑과 배려를 듬뿍 받고 돌아왔다.

최은복의장동지는 대표단이 출발하기에 앞서 심양에서 출발하는 림명순지부장을 통해 중남지구협회 조국방문단이 조국에 나가 각 방면에서 조국의 관련규정과 총련합회의 체모를 지켜줄것을 재삼 당부하였다.

방문단성원들중에는 조국에 처음으로 나가는분들, 20여년만에 나선분들, 국적과 민족이 다른 성원들로써 서로가 한마음한뜻이 된 즐거운 조국방문의 하루하루가 자기인생의 기억속에 남는 영광넘친 나날들이였다.

조국제사무국장, 한길수선전국장 등 본부일군들은 자정을 넘어 새벽닭이 울시간인데도 무거운 짐들을 들어 렬차우에 올려다주며 잘 다녀오라 환송을 해주었다. 어찌 중남지구협회만이겠는가. 심양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많은 출입국 인원들의 행낭을 보살펴 헌신하고있음을 심심히 느끼며 이 기회에 친부모집같은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 한 형제자매같은 본부일군들이 남모르게 많은 수고를 한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

조국의 관문인 신의주세관일군들은 조국방문을 축하해주며 재중공민방문단이라고 다정하게 혈육의 정으로 대해주며 특별히 반갑게 맞아주는 속에 모두들 활기차지고 의장동지를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의 많은 교섭과 부단한 노력으로 입국과정이 완전히 환영의 기분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느끼며 더욱 좋은 기분으로 조국의 땅을 밟게 되였다.

어둠이 깃들무렵 평양역에 도착하자 우리 방문단일행을 담당한 안내들, 촬영기자동지들이 반갑게 맞아주며 무거운 짐들을 손수 차에 실어주었고 우리들은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따뜻한 영접인사를 받으며 숙소에 도착했다.

40층숙소는 너무 정결했고 접대원, 식당봉사원들은 기다리던 한집식솔을 만난듯이 따뜻이 대해주고 조금이라도 더 유쾌한 나날이 되게 온갖 정성을 다해주었다. 국적이 다르고 민족이 다른분들은 더욱 감격해마지 않았다.

숙소에는 우리 방문단일행만이여서 오히려 고급호텔보다 더 안온하고 편안하였다.

방문단일행은 10월 4일 단군릉에서 진행한 《개천절》 기념행사에 참가하고 10월 8일 단장, 부단장, 림명순지부장은 《력사적인 10. 4선언발표 5돐기념 토론회》에 참가하였으며 체류기간 만경대고향집, 대성산혁명렬사릉, 서해갑문, 하나음악정보쎈터,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만수대창작사, 새로 건축된 국가선물관, 모란봉공원, 릉라곱등어관, 개선청년공원, 주체사상탑, 개선문, 지하철, 룡악산전적지, 통일거리시장 등 조국의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과 관광지들을 참관하였다.

방문단일행은 체류기간 경치좋은 서해갑문, 룡악산에 나가 야외식사를 조직하였고 기념품상점들과 통일거리시장도 돌아보았다.

동포원호위원회 간부들과 특히 가족지도원의 세심하고 책임적인 노력으로 방문단일행은 체류기간 손꼽아 기다리던 친척들과 상봉하여 동석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선물도 교환하며 혈육의 정을 나누며 회포를 풀수 있었고 저의 친척중 거주등록지는 량강도인데 평양시 자식집에 와있는 친척까지도 모두 수속하여 만날수 있게 해주었으며 2살난 어린애가 갑자기 열이 올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돈 한푼 받지 않는 조국의 특수한 사랑을 목격하였다.

참으로 미제의 장기적인 군사도발과 악착한 경제봉쇄정책, 련이은 자연재해의 고난과 피해속에서도 해외동포들에게 조국방문기간 물심량면의 최상의 대우를 해주며 따뜻이 안아주는 조국은 참으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으시고 빛내여 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은원수님의 품-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어머니품》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다.

하루 3끼 성의껏 음식을 차려주면서도 의장동지가 조국에 오실 때마다 재중동포들을 잘 돌봐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아직 부족점이 많다고 하는 식당봉사원들의 겸손한 말에 우리 공민들의 조국방문의 나날에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해주기 위하여 의장동지가 뒤에서 아글타글 애쓰신 모습에 저희들은 감동되였다.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전투에 간부동지들이 현장에 동원되여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간부동지들은 만날수 없었지만 어머니조국에서 해외자식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어 원래 6일의 방문기간을 10일로 연장해주었고 녀성참사동지, 지도원동지들의 정열적인 관심과 헌신적노력으로 한평생 잊지지 않을 보람찬 조국방문의 나날이였다.

중남지구협회 사무장 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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