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 , 우리의 8월 15일이여
김 춘 길
두 자루의 권총을 벗삼아
안도에서 일제에게 선전포고를 내리실 때
우리 수령님 그날에 그려보신것은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찾고야말
아 해방된 조국이였다
정녕
피멍든 겨레의 가슴에
재생의 불을 지펴주시며
민족자력으로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신
수령님의 혈전로고
기나긴 스무해를 바치시였다
자신의 청춘시절 다 바치셨다
오직 하나 조국을 위해
수령님은 너무도 많은것을 바치시였다
얼마나 값비싼것이더냐
자욱자욱 혈전없인 올수 없었던 오늘이였다
이국의 산천에 아버님과 어머님
사랑하는 동생을 다 묻으시고
홀로 고향집사립문을 여실 때
우리 수령님 안고오신것은
오직 하나 해방된 조국이였다
피로서 찾은 우리의 8. 15여
얼마나 많은 투사들이
수령님따라 총들고 결전에 나섰던가
새겨두라, 8월 15일
이날을 하루 앞두고 눈감은 투사도 있으니
조국해방에 바친 선렬들 그 넋이
더더욱 불타오르는 8월이여!
이 땅의 8. 15는 이렇게 왔다
수령님 바치신 헌신으로
선렬들의 붉은 피로
우리는 찾았다
자유를
해방을
사랑하는 조국을
다시는 빼앗길수 없으리
잃어서는 안될 사회주의 내 조국이여
노예의 운명 원치 않기에
우리는 백두의 총대를 더 높이 들었다
우리 사랑, 우리 생명, 사회주의조국이여
길이길이 륭성번영하여라
수령님 찾아주신 내 나라를
우리 장군님 총대로 지켜주시는
선군세월속에
아, 우리의 8. 15여
위대한 내 조국은 무궁번영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