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발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7월 5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최근 괴뢰패당이 미국의 사촉밑에 일본반동들과 군사협정체결을 비밀리에 강행하려 한 사실을 폭로규탄하였다.
성명은 지난 6월 26일 역적패당은 《국무회의》에서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비공개로 통과시킨데 이어 29일 일본 도꾜에서 협정문에 최종서명하려다가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대중적항거에 부딪쳤다고 하면서 괴뢰패당이 강행하려는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놀음은 조선을 일제의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킨 사대매국노들의 치욕스러운 《을사5조약》체결행위의 복사판이며 일본군국주의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이 땅을 또다시 침략자들의 란무장으로 내맡기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인 역적행위이다고 단죄규탄하였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일본군위안부범죄를 비롯한 과거 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면서 자나깨나 령토강탈과 재침야망의 칼을 갈고있다.
이러한 불구대천의 원쑤와 군사협정을 체결한다는것은 결국 일본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끼친 용서 못할 죄악을 무마시키겠다는것으로서 일제의 총칼에 쓰러진 무고한 동포형제들의 원한과 천백배의 피의 결산을 벼르는 온 겨레의 보복의지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라고 까밝히였다.
성명은 더우기 남조선일본군사협정체결문제는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해보려는 미국의 제국주의적야망과 적극적인 사촉밑에 추진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심각하다고 하면서 괴뢰들과 일본사이에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비롯한 군사협정이 체결되는 경우 미국이 오래동안 꿈꾸어온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이 완성되는것은 물론 남조선은 미국과 일본의 2중식민지, 침략의 전초기지로 더욱 전락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현실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미일상전에게 깡그리 팔아먹으며 북침전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사대매국적인 종미, 종일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민족은 물론 아시아인민들도 핵전쟁의 참화를 결코 면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온 겨레는 반역의 무리인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벌리고있는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놀음을 저지파탄시키고 천하의 매국역적무리를 단호히 심판하며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7. 4공동성명발표 40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 진행
7. 4공동성명발표 40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가 4일 평양, 서울, 도꾜에서 모사전송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리행해나갈데 대하여》, 《7. 4공동성명과 6. 15시대의 실천과제》, 《7. 4공동성명과 현 단계에서의 반제투쟁의 과제》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7. 4공동성명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이룩할데 대한 문제를 기본내용으로 하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라고 지적하였다.
7. 4공동성명의 발표는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민족사적사변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7. 4공동성명을 통하여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은 통일문제를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한 근본방도이며 온 민족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행동지침이라고 지적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이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 15북남공동선언을 통하여 재확인됨으로써 그 정당성과 생활력, 진리성과 거대한 견인력이 과시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자주통일의 유일한 출로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고수리행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투쟁에 온 겨레가 한결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공동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공동결의문은 통일운동이 조국통일3대원칙의 기치밑에 북남공동선언들의 채택과 리행으로 힘차게 전진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자주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이 외세에게 롱락당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이 조국통일운동의 력사적교훈이다.
북남사이에 채택된 합의들이 무참히 짓밟히고 북남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처하게 된것은 외세의 집요한 간섭과 반통일보수세력의 극악한 외세굴종과 사대매국책동에 그 원인이 있다.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남녘에서 친미보수《정권》을 연장해보려는 미국의 교활한 음모와 로골적인 《선거》개입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전쟁대결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를 견결히 수호하여야 한다.
지금 이 시각도 리명박보수《정권》은 극도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동족의 최고존엄과 체제까지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날로 로골화되는 외세와의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 미국, 일본과의 군사적결탁과 재침책동을 반대하는 전민족적인 련대투쟁을 보다 강력히 벌려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여야 한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부정하고 전쟁을 불러오는 반통일대결론들을 철저히 분쇄하고 각종 대결조치들이 더이상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민족의 대단결로 재집권을 노리는 반통일보수세력에게 결정적패배를 안겨야 한다.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실천을 위한 통일애국활동을 《친북》, 《리적》으로 몰아 매도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보안법》을 철페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민심을 기만하는 한편 민족대단결에 배치되게 《종북세력척결》소동에 매달리면서 민주개혁세력을 분렬약화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반통일보수세력의 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공동결의문은 북, 남, 해외 각계층 단체들이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통일의 결정적돌파구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남조선 각계 단체들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농민회총련맹, 빈민련합, 청년련대, 21세기 대학생련합과 진보련대 등으로 구성된 《광복 67주년 한일군사협정저지 남북공동선언리행 평화통일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8. 15추진위)》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저지시키기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비밀리에 추진시키다가 저지된 이후에도 리명박《정부》가 《내용은 좋은데 절차나 과정이 문제》라고 하면서 호시탐탐 재추진의 기회를 노리고있으며 현 《정권》과는 다르다고 강변하는 《새누리당》의 박근혜조차 《절차와 과정》을 운운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또한 미국이 1960년대 일본과의 《협정》을 강요한데 이어 지금 또다시 남조선에 일본과의 군사협정을 강요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은 언제든 다시 추진될수 있으며 따라서 군사협정을 페기하는 싸움은 끝난것이 아니다.》고 주장하였다.
8. 15추진위는 《민중의 힘을 모아 매국협정을 페기하기 위한 대중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고 밝히면서 《모든 민중이 아직까지 아무런 부끄러움없이 날뛰고있는 〈21세기친일파〉들의 청산을 위해, 이 땅의 진정한 독립과 평화, 통일을 위해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기자회견직후 이들은 서명운동을 벌리면서 친일매국협정체결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광범히 전개해나갈 의지를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