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미국의 부당한 각서개정책동을 규탄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이 10월 30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의 부당한 《동맹위기관리각서》개정책동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미국이 각서의 개정을 통해 남조선과 미국의 련합위기관리범위를 조선반도유사시에서 미국유사시로 확대하려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남조선군을 미국방어 및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첨병으로 삼겠다는것으로서 미국의 위기를 고스란히 남조선에 전가시키겠다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동맹위기관리각서》가 개정되면 미국은 각서를 구실로 남조선군에 파병을 마음대로 요구할수 있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결국 미국의 간섭전쟁과 침략전쟁에 남조선군의 생명과 자산을 바쳐야 하는 부당한 파병이 만성화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정부》는 더이상 동맹에 매달려 미국의 불법부당한 요구에 수세적으로 대응할것이 아니라 개정을 위한 협상을 거부하고 조선반도평화와 번영, 통일실현에 기여해야 한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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