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3일 민주조선

 

죄악의 력사에 대한 로골적인 찬미

 

최근 일본정객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다, 공물을 봉납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워댔다.

일본수상 아베 등이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한데 이어 방위성 정무관, 경제산업성 정무관을 비롯한 정부각료들과 국회의원 90여명이 야스구니진쟈를 집단참배하였다. 일본총무상을 비롯한 일부 정객들은 개별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고 세계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와 일본에 의해 피눈물나는 운명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모독이다.

국제사회는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예민하게 대하고있으며 그것을 견결히 반대배격해나서고있다.

그것은 야스구니진쟈가 단순히 죽은 사람들의 위패를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기때문이다. 알려진것처럼 야스구니진쟈에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극악한 전범죄를 저지른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다. 따라서 이곳에 찾아가 머리를 쪼아리는것은 전쟁과 과거범죄를 찬미하고 그러한 과거를 다시금 되살리겠다는것과 다를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가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것처럼 놀아대고있다.

일본총무상이라는자는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책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의 령혼에 진정어린 감사를 드렸다.》고 하면서 야스구니진쟈참배가 외교문제로 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내각관방부장관은 《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가 개인의 신앙의 자유》라고 횡설수설하였다. 심지어 《나라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친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에게 존경의 뜻을 표시하는것은 마땅한것》이라고까지 력설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저들이 저지른 특대형과거범죄행위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있으며 력사문제에서 고도로 반동화되였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야스구니진쟈에 기를 쓰고 찾아가는것은 력사판이 삐뚤어진데도 있지만 보다 중요하게는 그를 통하여 노리는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은 야스구니진쟈를 군국주의부활의 사상적거점으로 리용하려 하고있다. 다시말하여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통하여 사회에 군국주의를 전파하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국수주의를 심어주어 일본이라는 나라를 또다시 전쟁의 길로 이끌어가려 하고있다.

현재 일본은 군사대국화가 고도로 추진되여 전쟁수행의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제 남은것은 헌법을 뜯어고쳐 전쟁의 법적토대를 구축하고 사회정치적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하는것뿐이다.

이러한 당면목표수행을 위해 일본반동들은 갖은 궤변을 다 늘어놓으며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너도나도 뛰여들고있다.

정치의 키잡이를 한다는 일본정객들의 무모한 망동에 의해 일본은 전쟁의 길로 무섭게 질주하고있다. 세계가 전쟁국가로 급속히 변모되여가는 일본을 깊은 우려속에 주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전쟁의 길이 일본의 출로가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일본을 패망에로 이끈 전범자들이 간 길을 다시 밟아야 차례질것은 멸망의 쓰디쓴 운명뿐이다.

일본정객들은 죄악에 찬 과거, 패망의 고배로 이어졌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군국주의망령들의 명복을 빌것이 아니라 과거를 성근하게 청산하고 평화로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심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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