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7일 민주조선

 

    단 평

시궁창에서 돋아난 전쟁독버섯

 

일본의 우익정객들이 드디여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얼마전 일본의 한 국회의원이라는자가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아야 한다는 망언을 내뱉았다. 법적으로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버젓이 간판을 내건 나라의 국회의원이 전쟁을 공공연히 선동해나선것이다.

지난 5월 로씨야와 령토갈등을 빚고있는 꾸릴렬도를 방문했을 때에도 전쟁을 운운한것은 그의 변명대로 취중의 객담이였다고 치고 이번 발언은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혹시 35살밖에 안되는 햇내기정치인이여서 전쟁망발을 련발하는것인가.

결코 그것만이 아니다.

그의 망발은 극도로 반동화된 일본정치풍토가 낳은 기형아의 진담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전후에 일본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옳바른 력사관을 심어주지 않고 군국주의교육을 강제로 주입시켰다. 정치인들이 앞장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어지러운 과거를 찬미한것과 동시에 국수주의를 고취하는 무수한 망언들로 사회를 어지럽혔다.

군국주의사상밖에 배운것이 없는 일본의 세 세대들이 공공연히 전쟁을 운운하는것도 이상할것이 없는 노릇이다.

일본정치인의 전쟁관련발언은 개별적인 현상에 국한시켜 볼 문제가 아니고 우연도 아니다. 극도로 반동화된 일본의 정치풍토에 의해 자란 무수한 독버섯들이 오늘날에 와서는 자기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고있다.

일본의 해외침략은 눈앞에 박두한 위험한 현실로 되고있다. 이것을 수수방관한다면 인류는 또다시 무서운 참화를 입게 될것이다.

독초는 제때에 뽑아버려야 한다. 일본에서 튀여나온 전쟁발언은 국제사회에 다시한번 경종을 울려주고있다.

 

본사기자 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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