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4일 민주조선

 

죄악의 력사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일본의 우익반동들속에서 지난 시기 우리 나라와 아시아인민앞에 저지른 죄악을 부정하고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는 움직임이 계속 나타나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그 수법과 움직임이 날로 다양해질뿐아니라 광기를 띠고있다는 사실이다.

얼마전 일본의 아이찌현에서는 국제요술축전이 열리였는데 여기에는 구일본군이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소녀상이 전시되였다.

소녀상의 전시가 과거 일본이 타민족녀성들에게 저지른 인권유린범죄의 실상을 심각하게 돌이켜보고 비극적인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 사상을 일본인들과 새 세대들에게 심어주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축전장앞으로 협박을 가해온자가 있었다. 그자는 설치된 소녀상을 당장 철거하지 않으면 휘발유통을 가지고가서 방해하겠다.고 로골적으로 협박을 가했다. 백주에 저들의 과거범죄를 꺼리낌없이 부정하며 국제적인 축전에까지 협박장을 내대는자가 있다는것은 지금 일본의 사회풍토가 얼마나 반동화되였으며 도덕적으로 이그러졌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비슷한 일은 필리핀에서도 생겼다.

수도 마닐라에서는 어느 한 단체가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인 교회에 일본군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녀성상을 설치하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제작자로부터 전시하려던 녀성상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는 일이 생기였다.

사람들은 녀성상제작자가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하여 세계에 알려지는것을 꺼려하는 어떤 세력으로부터 위협적인 협박을 받고 녀성상의 설치를 포기하기 위해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였다.

이것은 피로 얼룩진 과거죄악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정의와 진실을 우롱하려드는 일본우익반동세력의 광증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과거죄악은 특대형반인륜범죄로 가득찬것으로서 우리 민족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민에게 지울수 없는 고통의 흔적을 남기였다.

일본인이라면 응당 과거 일제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하며 국제사회의 량심과 정의앞에 사죄하고 배상하여 진정성을 보여야 응당하다.

그러나 일본의 보수정객들은 국제사회의 요구와는 상반되게 지난 시기 저지른 과거죄악을 갖은 오그랑수를 쓰면서 덮어버리려 하고있다.

최근 일본의 한 햇내기의원이란자는 조선의 고유한 령토로 되고있는 독도에 대해 자위대를 파견해 불법점거자들을 쫓아내야 한다느니,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을수밖에 없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어 국제사회를 아연케 했다.

여느 사람도 아니고 정치를 한다는 의원이라는자에게서 이러한 망발이 쏟아진것만 놓고보아도 해외침략야망이 일본정객들의 골수에 얼마나 꽉 들어차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모든 사실들은 일본반동들이 국제사회의 요구에 불응하여 해외침략의 칼을 빼들 날을 앞당기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을 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죄악의 력사는 절대로 지울수 없다.

일본의 우익세력들이 해외침략에 일본의 번영이 있는것처럼 떠들어대며 미쳐날뛰고있지만 이것은 일본이라는 섬나라를 파멸에로 이끌어가는 자멸행위이다.

지금은 일본이 침략의 군화발을 마음대로 내디디며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지배에 열을 올리던 지난 세기와는 다르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야망실현은 절대로 이루지 못할 망상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본사기자 심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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