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0일 민주조선

 

파멸의 길로 줄달음치는 일본

 

얼마전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가 현 정부에 대한 자기의 립장을 밝혔다. 그는 패망후 일본이 《평화헌법》을 만들었지만 미국의 비호아래 군사력을 키우는 새로운 대일본주의를 추구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현실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사실 일본이 《평화헌법》의 간판밑에서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책동에 광분하고있다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며 새삼스러운것도 아니다.

과거 일제가 패망한것은 《힘이 약했던 탓》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를 향해 무섭게 질주하여왔으며 그것은 오늘도 지속되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일본의 끊임없는 군사대국화책동에 의해 이미 《자위대》는 공격형의 무력으로 팽창되였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이에 만족을 느끼지 않고 군사대국화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에 발표된 올해 국방성예산안만 보더라도 지난해보다 1. 2%증가한 5조 3 200억¥에 달한다.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며 일본은 첨단무장장비개발과 구입, 배비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최근에는 미국의 군수품회사들로부터 《F-35》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구입하려 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은 앞으로 함선용미싸일수직발사체계와 2대의 지상배비용 《이지스 어셔》요격미싸일체계를 구축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과 관련하여 외신들은 일본의 상기계획들이 일본《자위대》의 작전운영범위를 확장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고 지적하고있다.

이것은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에 광분하고있는 일본에게 더이상 《평화》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으며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실지 일본은 오늘에 이르러서는 형식상 내들고있던 《평화헌법》마저 뜯어고쳐 마음먹은대로 해외침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최근에도 현 집권세력은 국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여 위헌론쟁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야심을 로골적으로 내비치고있다.

한마디로 일본의 전쟁마차는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일본이 해외침략에서 출로를 찾으려고 헤덤비고있지만 그것은 파멸의 시간을 앞당기는 자멸행위이다.

침략자의 말로는 비참한 법이다. 멀리는 그만두고서라도 과거 일제의 운명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과거 일제가 패망의 고배를 마신것은 결코 힘이 약해서가 아니였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짓밟고 온갖 반인륜범죄를 다 감행한 일제가 패망한것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였다.

오늘의 세계는 일제가 다른 나라와 민족들을 침략하고 짓밟을수 있었던 지난 세기때와는 너무도 다르다. 만일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실현의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또다시 침략의 발을 내디딘다면 완전히 멸망하게 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해외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할수록 파멸의 시간이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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