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3일 민주조선

유구한 력사, 찬란한 민족문화

 우리 인민의 반침략애국투쟁을 형상한 《임진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유적유물들은 우리 선조들이 투쟁과 창조적활동을 통하여 이룩한 귀중한 유산이며 후세에 길이 전해갈 민족의 재부입니다.》

《임진록》은 임진조국전쟁의 력사적사실을 반영한 17세기 전반기의 고전소설이다.

작품은 임진조국전쟁시기에 활동한 력사적인물들의 활동과 구체적인 사건들에 기초하여 왜적을 몰아내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켜낸 우리 인민의 반침략투쟁을 폭넓은 화폭으로 형상하였다.

《임진록》은 임진조국전쟁에 대한 력사기록자료들과 인민들속에서 설화유산을 토대로 하여 창작되였다.

《임진록》은 임진조국전쟁당시의 현실을 매우 선명한 사실주의적필치로 그려내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일떠선 인민의 힘을 그 어떤 침략자도 꺾을수 없다는 력사의 진리를 확증하고있다.

소설은 내용상 4개의 부분으로 나누어볼수 있다.

첫 부분에서는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왜적들의 준비정형과 그 경위를 묘사하였다.

둘째 부분에서는 1592년 4월 왜적이 우리 나라를 불의에 침공하자 조선관군이 패전을 거듭하던 전쟁초기의 형편을 묘사하였다.

셋째 부분에서는 리순신장군의 련전련승과 각지 의병장들의 투쟁모습, 반공격으로 넘어간 우리 군사가 승리하는 과정이 묘사되여있다. 이 부분에서는 리순신장군과 함경도북평사 정문부를 대장으로 하는 의병대, 금강산의 중인 사명당, 경상도 의령사람 곽재우, 전라도 광주의 김덕령, 평안도 룡강의 김응서 등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국수호의 결전에서 위훈을 세운 우리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을 보여주었다.

마지막부분에서는 왜적을 조국땅에서 완전히 몰아낸후 사명당을 일본에 사신으로 보내여 최후항복을 받는 과정이 그려져있다.

고전소설《임진록》은 애국적성격과 인민성에 있어서나 구성의 폭과 성격형상의 사실주의적품격에 있어서 우리 나라 중세소설사에서 보기 드문 작품이다.

《임진록》은 임진조국전쟁을 소설로 재현한 첫 작품인것으로 하여 조선문학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질뿐아니라 우리 인민의 반침략애국투쟁사를 인식하는데서 의의있는 문화유산의 하나이다.

 

 리 원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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