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5일 민주조선

 

거세차게 타번지는 반일투쟁의 불길

 

최근 일본당국이 남조선을 《백색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되는 물품의 수출관리절차를 간소화하는 우대조치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 대한 일본당국의 수출규제조치와 관련하여 가뜩이나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반일투쟁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의 6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망라되여있는 아베규탄시민행동을 비롯한 투쟁단체들은 도처에서 매일같이 각종 규탄집회를 열고 일본과의 외교관계단절요구, 일본상품불매운동확대, 일본관광거부, 일본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중단 등 다양한 반일운동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이러한 속에 남조선의 당국자들과 정계인물들은 일본의 련이은 경제제재조치를 두고 《일본의 적반하장》, 《명백한 도발행위》로 단죄규탄하면서 《일본의 경제침략에 물러설 자리가 없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페기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세차게 타번지는 남조선각계의 반일투쟁은 과거죄악을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할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경제보복의 칼을 마구 휘두르는 철면피하고 횡포무도한 왜나라족속들에 대한 대중적분노의 폭발이다.

알려진것처럼 일본반동들은 지난 7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한 1차적보복으로 수출규제조치를 취하는 파렴치한 망동을 부린데 이어 이번에 남조선을 전략물자수출심사우대대상에서 제외하는 2차보복조치를 취하는 날강도적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에게 저들의 과거죄악을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려는 의지가 꼬물만큼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을 신주모시듯 하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친일굴종행위는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에 남조선각계가 저주와 분노로 치를 떨고있을 때 그것을 《신쇄국주의》, 《극일선동》이라고 마구 헐뜯었는가 하면 대응해서는 안된다느니, 신중해야 한다느니 하고 일본반동들의 편역을 로골적으로 들어주는 친일역적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 없이 권력야욕실현에만 피눈이 되여 돌아치다 못해 나중에는 천년숙적과도 서슴없이 손잡는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친일근성이 뼈속까지 들어찬 쓸개빠진 역적무리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친일매국집단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민족은 죄악의 력사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재침야망실현에 날뛰는 일본반동들과 친일사대매국노들의 추태를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다.

 

본사기자 강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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