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일 민주조선

 

군사적페청산은 남녘의 민심

 

남조선에서 박근혜《정권》시기 일본과 맺은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의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우리겨레 하나되기운동본부가 서울의 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군사적페인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를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판문점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군사적페청산 1호는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반도평화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태에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유지해야 할 근거가 없다고 단체들은 밝혔다. 단체들은 올해에 들어와 일본이 지금까지 한짓을 보면 조선반도의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해준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과거에 저지른 온갖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조차 똑바로 하지 않은 일본과 군사적으로 협력해야 할 아무런 리유가 없다고 단체들은 까밝혔다.

초불민심의 심판을 받는 와중에도 기무사령부에 《계엄령》선포를 통한 진압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보수《정권》이 일본과 밀실협상, 졸속처리로 체결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당장 페기되여야 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의 부당성을 알리는 범국민서명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보수《정권》의 군사적페를 끝까지 청산할것을 굳게 다짐했다.

남조선인민들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요구하여 투쟁에 일떠선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일본은 과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나라이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과거의 그 모든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할 대신 오히려 그것을 전면부정하면서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노려왔다.

지금 재침열에 들뜬 일본반동들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기 위해 군국화를 다그치면서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적범위로 넓히고 전쟁과 군대보유를 금지한 헌법까지 뜯어고치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얼마전에도 어느 한 가두집회에 참가한 일본수상 아베는 《자위대》의 존재를 규정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헌법개정을 추진해야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특히 안전보장관련법의 시행 등으로 해외에로 뻐젓이 진출할수 있는 발판을 닦아놓은 일본은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정해놓고 《유사시 자위대의 자동개입》까지 운운하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또다시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려고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일본반동들의 군사적망동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군사대국화책동의 흉심을 똑바로 간파하고 이에 각성있게 대하여야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와 그 패당은 우리 민족을 해치려고 속에 칼을 품고 날뛰는 간특하고 교활한 일본반동들과 손벽을 마주치며 쓸개빠진 매국적망동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박근혜《정권》시기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바로 그러한 사대매국범죄행위들중의 하나이다.

2016년 11월 이른바 남조선과 일본사이에 군사정보공유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박근혜패당이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사실상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반민족적매국문서로서 박근혜패당이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을 더욱 부추겨준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로 력사에 락인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이미 오래전에 협정을 《일본에 대북선제공격의 길을 열어주고 미국, 일본과의 군사동맹에 말려들어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반역행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평화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심각한 문제》로 락인, 단죄규탄하며 그 페기를 요구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려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더우기 온 겨레가 판문점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 지금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는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더이상 존재해야 할 아무런 명분도 없는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는것처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이야말로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보수무리의 군사적페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보수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 일본과의 매국협정을 반드시 페기하고야 말것이다.

 

본사기자 류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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