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9일 민주조선

 

날로 고조되는 반전기운

 

남조선에서 종전선언채택을 주장하고 평화체제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시위와 집회, 기자회견들에서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해 미국도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하면서 종전선언채택에 나설것을 주장해나서고있다.

남조선언론들과 해당 전문가들은 종전선언은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입구이다, 종전선언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미국의 욕심이 지나치다고 평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를 비롯한 민주개혁정당들도 판문점선언에서 확인된 종전선언의 채택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이런 속에서 남조선당국도 이미 판문점선언을 통해 합의된 사안으로서 년내 종전선언을 목표로 미국과 협의를 계속해나가겠다고 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 종전선언과 평화체제구축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 특히 지난 시기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직접 체험하고 장장 수십년동안 전쟁재발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의 평화에 대한 갈망은 강렬하다.

종전선언채택은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에서 이미 합의된 문제로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첫 공정이며 조미사이의 신뢰조성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특히 미국은 종전을 선언하는데 마땅한 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다.

문제의 당사자들은 판문점선언을 리행할 의무가 있으며 리행에 저촉되는 일체행위에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발표후 남조선 각계에서 종전선언채택과 평화제제구축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보수패당의 방해책동과도 관련된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종전선언을 한다고 저절로 평화가 오는것이 아니다.》고 력설하면서 종전선언채택을 기어이 막아보려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있다. 이것은 온 겨레와 전세계가 지지환영하는 조선반도의 현 정세흐름을 어떻게 하나 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 첨예한 대결과 전쟁국면을 조성하려는 대결광신자들의 최후발악,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아랑곳없이 저들의 더러운 야욕만을 추구하는 천하역적들의 망동이다.

조선반도평화수호는 오늘날 그 누구도 거스를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다.

남조선인민들은 판문점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다.

 

본사기자 류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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