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30일 민주조선

 

모순투성이로 엮어진 《평화》타령

 

요즘 남조선괴뢰당국이 쩍하면 《평화》타령을 늘어놓고있다.

그 주창자가 바로 남조선집권자이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취임 100일기자회견》이라는데서 미국의 트럼프도 어떤 선택을 하든 사전에 남조선당국과 《협의》하고 《동의》를 받기로 《약속》했기때문에 《전쟁은 없다.》느니, 《자기의 말을 믿으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보다 앞서 《 8. 15경축사》라는데서도 《평화》타령을 늘어놓았다.

남조선집권자가 여러 기회에 마치 《평화의 사도》라도 되는듯이 《평화》에 대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그 기만적인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남조선집권자의 《평화》타령은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모순투성이로 일관된 궤변이다.

앞에서는 《전쟁불가》를 제창하고 돌아앉아서는 《전쟁불사》광기를 부리고있는 트럼프의 히스테리적망동에 적극 추종해나서는 남조선괴뢰당국의 친미사대, 동족대결행위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내외가 공인하는것처럼 조선반도정세가 폭발직전의 초긴장상태에 다달은 책임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깡그리 말살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압박소동에 있다. 그에 적극 발벗고나서 《최대의 압박》을 줴쳐대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해보려는 남조선괴뢰당국의 책동역시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되는 요인이다. 여론들이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상전과의 전화모의를 벌린 다음날에 트럼프가 전세계의 경악과 온 민족의 증오를 자아낸 《화염과 분노》라는 전쟁폭언을 내뱉은데 대해 주목하고있는것을 과연 우연이라고 하겠는가.

상전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한마디도 비난할수 없고 애당초 트럼프의 전쟁광기를 막을만한 능력마저도 없는 철저한 식민지주구가 다름아닌 괴뢰들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실지로 트럼프가 세상에 보기 드문 불망종기질 그대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위한 선택이 《완전히 준비되고 장전》되였다고 허세를 부릴 때에도 남조선집권자는 기만적인 《북핵문제의 평화적해결》에 대해 운운하며 판에 박은 소리만 늘어놓았다.

이 모든것은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평화》타령이란 뒤집어놓은 전쟁타령이며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더우기 요즘 미국의 침략정책을 현지에서 직접실행하는 전쟁광신자들이 꼬리를 물고 날아든데 이어 남조선전지역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북침핵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강행되고있는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평화》타령이 다름아닌 무서운 재난을 몰아오는 핵전쟁의 전주곡이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미국은 전쟁으로 생겨나고 비대해졌으며 침략과 전쟁을 떠나서는 순간도 생존할수 없는 악의 제국이다. 우리 강토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이 땅에 참혹한 재난을 들씌웠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있는 주범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우리 민족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희생물로밖에 보지 않는 악의 제국 미국의 진속은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을것》이라는 트럼프의 망발을 통해 다시금 적라라하게 확증되였다.

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하는 미국을 그대로 두고 《협의》와 《동의》, 《약속》따위의 헛소리를 해대며 기만적인 《평화》타령을 늘어놓는것은 민족을 멸살시킬 전쟁의 참혹한 재난만을 불러오는 우매하고 미련한짓이다.

온 겨레가 남조선당국의 《평화》타령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은 겉발린 《평화》타령으로 내외여론을 기만하려들것이 아니라 대미추종정책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윤 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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