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6일 민주조선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얼마전 미국의 브룩헤이븐시의회가 죠지아주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을 건립할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미국에는 캘리포니아주와 미시간주에 이어 세번째로 죠지아주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이 세워지게 된다.

미국에서 세번째로 되는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을 결정한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일본당국으로서는 상전인 미국이 손아래동맹국인 저들의 죄행을 비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어떻게 세계면전에서 뺨을 칠수 있는가고 괘씸해 할터이지만 이번 일을 놓고 심각히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그 누가 일본의 죄행을 감싸주고 비호해준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일본의 성노예범죄는 국가가 직접 개입하여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 녀성들의 육체와 존엄을 무참히 짓밟은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로서 끝까지 파헤치고 철저히 청산되여야 할 국제적성격의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증거가 부족》하고 《력사적사실과 맞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범죄사실자체를 은페해보려고 꾀하는 한편 돈 몇푼으로 과거죄악을 어물쩍해넘기려고 발악하고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피해자들의 정정당당한 피해배상요구에 대해 《젊었을 때는 돈을 위해 몸을 팔고 늙어서는 돈을 위해 넋을 파는것》이라고 모독하는 망발까지 거리낌없이 줴쳐대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최근에는 유엔고문반대위원회가 제기한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성노예문제《합의》를 재검토할데 대한 문제에 대해 반발해나서며 《반론문서》라는것을 제출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추태는 그야말로 정치난쟁이 섬나라족속들의 속된 근성과 도덕적저렬성의 극치로 밖에는 달리 볼수 없다. 세상에 과거범죄에 대해 이렇듯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나라는 일본밖에 더는 없다.

이것은 일본반동들 역시 과거에 인류를 반대하여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악한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과거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를 한사코 부인해나서고있는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온갖 특대형반인륜범죄들을 영원히 흑막속에 덮어버리고 과거 대륙침략에 환장이 되여 미쳐날뛴 일제의 죄행을 《정당화》하며 온 일본땅에 군국주의를 부활시켜 지난 세기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데 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과거 일제가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에는 절대로 시효가 있을수 없다. 일본의 과거청산은 인류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일본반동들은 현실을 똑똑히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신 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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