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청년대군은 500만 핵폭탄이 되여 죄악의 땅 미국을 통채로 날려보낼것이다
지금 이 땅의 500만 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은 주체의 핵강국, 동방의 영웅조선이 련속 터쳐올리는 세계사적특대사변들에 완전히 얼혼이 나가 감히 우리 공화국에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미국의 깡패두목 트럼프를 정의의 불세례로 가차없이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백악관이나 골프장도 아닌 공식적인 유엔총회무대에 게바라나와 우리의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늙다리미치광이가 감히 우리의 신성한
아무렇게나 짖어대기 좋아하는 트럼프라는 놈은 정치인이 아니라 깡패두목이며 사람이 아니라 미친개이다.
우리는 초보적인 사리도 분간못하고 아무 말이나 지껄여대는 무지무도한 깡패인 트럼프가 《군사적선택》이요, 《초강도제재압박》이요 하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댈 때마다 그 어리석음에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였으며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때문에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와 수소탄폭음으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실지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간으로 채 진화되지도 못한채 늙어빠진 트럼프는 끝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함으로써 역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며 불을 즐기는자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미련한 트럼프와 그 일당은 침략과 강탈에 곱이 낀 눈을 씻고 조선청년들의 열혈심장마다에서 무엇이 용암처럼 터져나오는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인 최고
개나발만 불어대는 늙다리의 혀바닥을 쑥 뽑아버리겠다, 송장내나는 트럼프놈의 멱을 따치우고 말겠다, 나에게 핵폭탄 한개만 달라, 당장이라도 미국놈소굴에 날아들어 재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 …
악의 본거지에 날려보낼 멸적의 주체탄을 화성포에 재우면서, 트럼프의 노랑대가리에 들씌울 쇠물을 펄펄 끓이면서, 인민군대 입대, 복대를 탄원하면서 우리 청년들이 저마끔 이렇게 벼르고있다.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놈들이 진짜 불맛, 진짜 전쟁맛이 어떤것인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해주려는것이 우리 선군청년전위들의 본때이다.
백두밀림에서 포악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신 항일혁명선렬들과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7. 27전승신화를 창조한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 미국의 수치스러운 종말의 마지막페지를 우리 세대가 보기 좋게 써줄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