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모든것이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전자공업성아래 단위들에서의 가정용전기제품개발과정을 놓고

 

얼마전 전자공업성에서는 산하단위들에서 새로 개발한 가정용전기제품들에 대한 전시회를 조직진행하였다. 전시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평양자동화기구공장 견본관에서 진행되였다.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은 가정용전기제품에 대한 개발경쟁력을 높일 목적밑에 열린 전시회는 전자공업성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참으로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새겨안게 한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전시회에는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십종의 가정용전기제품들이 출품되였다. 전기밥가마, 가정용랭동기, 자동조명알림시계, 액정텔레비죤, 원격선선풍기, 증기다리미, 전기적쇠, 수자식텔레비죤안테나, 전기가열식신선로, 가정용극동기, 오존발생기, 점적액가온기, 보온국통 등의 제품들이 새로 개발되였거나 형태가 다양해지고 성능이 보다 좋아진것으로 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회기간 제품개발에 참가한 기술자, 기능공들과 성산하 단위의 일군들, 기술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 기술교류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그중에서도 평양자동화기구공장의 전기밥가마개발경험이 주목을 끌었다.

《사실 공장에서 전기밥가마에 대한 개발은 지난해부터 시도하였습니다. 설계를 해놓고보니 공장의 현존 생산조건으로는 힘들었습니다. 각종 형타제작에 필요한 소재도 마련하기 어려웠고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부분품을 가공할 설비도 변변한것이 없었습니다. 품을 들여 조건을 마련한 후에 시작하자, 이것이 그때 제품개발을 대하는 우리 일군들의 사고방식이였습니다.》

전자공업성 일군의 이야기에는 교훈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올해초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가정용전기제품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된 전자공업성과 공장일군들은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하루빨리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당의 요구에 우리 일군들이 어떻게 화답해나서야 하는가.

이런 자책속에 모대긴 그들은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었다. 전자공업성 일군들은 전기밥가마뿐아니라 개발가능한 가정용전기제품의 품종을 하나하나 선정하여 올해전투목표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력량을 집중하여 산하단위들의 개발사업을 적극 밀어주었다.

평양자동화기구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현존설비로는 전기밥가마 부분품가공을 할수 없다고 여겼던 지난 시기의 관점과 일본새를 뿌리빼고 제품개발에 달라붙었다. 그 과정에 이들은 수십차례의 실패를 겪었지만 주저앉지 않고 끝끝내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각종 형타를 훌륭히 가공하여 새 제품을 만들어내놓았다.

전시회장에서 만난 평양자동화기구공장 과장 김창현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결코 조건이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못해낼 일이 없다는 각오가 중요했습니다. 모든것이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전자자동화설계연구소, 평양조명기구공장, 전자기술제품연구소, 대동강텔레비죤수상기공장, 새날전기공장, 모란봉자동화기구공장에서 개발하여 내놓은 자동조명알림시계 등의 새 제품들에도 이런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은 개발자들의 피타는 노력이 깃들어있었다.

우리 인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새로운 가정용전기제품들을 개발하면서 이들은 손쉬운 모방의 길을 택한것이 아니라 착상으로부터 설계, 제작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두뇌와 기술에 의거한 창조의 큰걸음을 내짚었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야 한다는 자각이 이들을 우리 식 개발창조의 길에 서슴없이 나서게 하였던것이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바로 조건이 아니라 소비품생산자들의 사상적각오에 달려있다는것을 전자공업성 산하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의 새 제품개발과정을 통하여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본사기자 리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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