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8일 로동신문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전천세멘트공장에서

 

전천세멘트공장은 크지 않은 지방공업공장이지만 생산활성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 해마다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비결은 이곳 일군들이 자체의 기술력량강화에 힘을 넣은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습니다.》

10여년전까지만 하여도 공장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빈약하였다. 생산설비들과 대형화물자동차들은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건물들도 볼품이 없었다.

이러한 때 공장에 임명되여온 한원명지배인은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을 중요하게 틀어쥐고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의 사업과 생활보장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현장에서 그들과 같이 일하면서 설비개조에 헌신하였다.

하지만 내세운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부닥친 난관앞에 동요하면서 손맥을 놓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며 제기된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리하여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던 감속기대치차와 소치차들은 물론 필요한 설비부속품들을 자체의 힘으로 주물가공할수 있게 되였으며 주저앉았던 륜전기재들도 용을 쓰기 시작하였다. 수송이 원활하게 진행되자 생산이 활성화되여갔다.

그러던 어느날 고압전동기가 동음을 멈추었다. 전동기의 축이 부러져나갔던것이다.

이때에도 일군들은 공장의 기술집단을 믿고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전동기를 수리할것을 결심하였다.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은 큰 기계공장에서나 할수 있다고 하던 고압전동기축을 단 5일동안에 가공한데 이어 고장으로 리용하지 못하고있던 다른 한대의 고압전동기도 자체로 수리하였다.

그후 기술자, 기능공들은 광차식운반설비를 받아들여 로력과 설비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하였으며 고열탄대신 흔한 저열탄을 리용하여 질좋은 세멘트를 생산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생산이 활성화되니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였다.

 

본사기자 김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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