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4일 로동신문

 

값높은 평가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시대의 영웅으로, 공로자로 성장하여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우리 조국.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해나가는 사람들, 자신들의 후더운 땀으로,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대할 때면 하나의 못 잊을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자신을 믿듯이 우리 인민을 믿고 승리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언제나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안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습니다.》

주체87(1998)년 6월 어느날 이른아침 위대한 장군님께서 북방의 한 기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생산현장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어 제품진렬실에 들어서시였다.

진렬대우에 놓여있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세심히 살펴보시며 구조와 성능도 료해하시고 우결함도 지적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한 제품앞에서 오래도록 걸음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 제품은 기업소에 있는 연구소에서 얼마전에 만든 최신형의 현대적인 제품이였다.

아주 잘 만들었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제품을 만든 기술자들을 만나보자고 하시였다.

얼마후 제품을 만든 주인공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왔다.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이 제품을 만들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자기들이 만들었다는 연구소 소장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고했다고 치하해주시며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대하여서도 물으시였다.

장군님, 이 제품은 비전문가들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소장은 전문가도 아닌 자기들이 제품을 만들던 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기쁨에 넘치신 안색으로 대견히 들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용케 해냈다고, 큰일을 했다고 거듭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환하게 웃으시며 새 제품을 연구개발하는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기술자들에게는 영웅칭호가 아깝지 않다고, 일을 잘하면 3중영웅, 5중영웅으로도 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로력적위훈을 잘 평가해줄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이의 과분한 치하의 말씀에 모두가 어깨를 들먹이였다. 아직은 시제품에 불과한 제품을 두고 그토록 만족해하시며 평범한 기술자, 연구사들을 영광의 최절정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그것은 하나의 창조물에서도 거기에 깃든 애국의 마음을 뜨겁게 안아보시는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주실수 있는 가장 값높은 믿음이고 평가인것이다.

 

본사기자 채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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