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0일 로동신문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

 

일심단결의 위력 더 높이 떨쳐가리

노래 《조선의 모습》에 담겨진 심오한 뜻을 새기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입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70여년간 우리 혁명은 승승장구하였고 조국강산에는 거창한 전변의 서사시가 새겨지였다.

하다면 우리 당이 력사의 폭풍우를 뚫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수 있게 한 위대한 힘은 어디에 있는가.

력사의 이 물음에 주체78(1989)년에 창작된 노래 《조선의 모습》은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화국창건 40돐경축 평양시군중시위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군중시위참가자들은 꿈결에도 뵙고싶었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열광적으로 환호하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광장을 행진해나갔다.

뜻깊은 이날 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에 모시고 군중시위를 보게 된 이전 쏘련의 원수는 위대한 장군님께 광장바닥에 새겨진 글자가 무슨 글자인가고 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몹시 흥분되여있는 그에게 환한 미소를 보내시며 저 글자는 일심단결이라는 글자인데 그것은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다는 뜻이라고 하시면서 일심단결은 조선의 모습이라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였다.

그날의 격동적인 화폭은 창작가들의 창작적열정을 분출시키였다.

《꽃바다로 설레이네 하나의 마음 홰불되여 타오르네 하나의 신념》

《하나의 마음》, 《하나의 신념》은 요란한 시어가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드는 과정에 형성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과 신념이 비껴있어 그 의미는 참으로 크다.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단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되지 않은 때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 당처럼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단결, 온 사회의 일심단결에 대하여서는 그 어느 나라 당도, 그 어느 정치인도 내세우지 못하였다.

오직 우리 당만이 일심단결의 사상을 내놓고 그것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일심단결은 조선의 모습, 이는 자그마한 과장도 없는 현실이다.

우리 당이 내놓은 일심단결의 사상은 세기를 이어 그 위력을 떨치고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의 일심단결은 경축의 광장마다에 환희롭게 펼쳐지지 않았던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의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기에 노래 《조선의 모습》은 수십년전에 나왔지만 오늘도 시대정신이 높뛰는 명곡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노래 《조선의 모습》은 경축광장에 끓어번지는 시대적인 사상감정을 생동하게 반영하면서 일편단심 우리 당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인민의 신념과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려는 철석의 의지를 형상적으로 밝힌것으로 하여 철학성이 보장된 작품으로 되고있다.

《천만사람 대답해도 한목소리고 천만대오 걸어가도 한걸음일세》라는 구절은 일심단결된 내 나라의 참모습을 생활적인 시어로 잘 표현하고있다. 고도로 함축된 시구절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 당정책을 뼈와 살로 만든 우리 인민의 모습과 당정책관철을 위해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선 내 나라의 기상을 보여주고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여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은 언제나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였으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는 휘황한 설계도가 되였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인 단결이다. 그 무엇으로도 가를수 없는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혈연의 관계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일심단결의 성새를 굳건히 지킬수 있게 하였다.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은 오늘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으로 하여 그 위력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

믿음은 승리이고 믿음은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믿음만 있으면 세상에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의 세계는 참으로 무한하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을 너무도 모르는 적들은 어리석게도 뇌까리였다.

현재 북조선에서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신념이 강한 로세대는 얼마 남지 않고 대신 6. 25전쟁이후에 태여난 젊은 세대들이 사회의 중추를 이루고있다, 때문에 심리전을 보다 강도높이 끈질기게 들이대면 반드시 효과를 볼수 있다고.

그러나 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우리는 시련속에서 더욱 강해졌고 우리 새 세대들은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되고있거니.

그들속에는 심심산골에 솔선 달려가 당의 뜻을 받들고 발전소를 건설하는 청춘들도 있고 주체조선을 빛내일 열망 안고 과학탐구를 해나가는 지식인청년들도 있으며 민족의 존엄을 떨쳐가는 체육인들도 있다.

《세찬 폭풍 몰아쳐도 흔들림없고 우리 세대 바뀌여도 변함없으리》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성스러운 당기발아래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용감하게 맞받아나가며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것이다.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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