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2일 로동신문

 

자연의 재앙을 이겨내며 더욱 굳게 간직한 신념-그 품 떠나 우린 못살아

 

긴급히 세워진 비상대책

사리원-신의주려객렬차안에서

 

지난 9월 7일 손님들을 태운 사리원-신의주려객렬차는 세찬 폭우속을 뚫고 달리고있었다. 그 시각 려행길에 오른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여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 시시각각으로 태풍상황에 대하여 친절히 알려주며 긴급정황에 대처할 문제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신의주철도분국 신의주청년객화차대 려객수송사중대의 렬차원들과 려객전무의 목소리는 손님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며 모든것을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입니다.》

그 시각 신의주철도분국과 달리는 렬차와의 통신이 한순간도 중단없이 이어지며 뜻밖의 태풍피해에 대처할 대책이 완벽하게 취해졌다는것을 려행자들은 미처 알수 없었다.

이미 렬차들이 대피할 안전지대들이 마련되여있었으며 긴급구조대책들이 세워져있었다.

바로 이때 어느 한 렬차칸에서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즉시에 렬차원들은 자기들이 갖추어놓은 비상의약품을 가지고 환자에게로 달려갔다. 환자는 급한 고비를 넘기게 되였다.

그제서야 손님들은 달리는 렬차안에서 발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모든 렬차원들이 비상의약품을 갖추어놓고있었으며 자기들의 생명안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조치들이 련속 취해지고있는가를 다소나마 알수 있었다.

려객들의 생명안전을 다름아닌 자신들이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뛰고 또 뛰는 려객전무와 렬차원들, 그들의 모습은 려행자들의 가슴속에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조국의 참모습으로 깊이 새겨졌다.

하기에 태풍속에서도 무사히 려행길을 달려온 손님들은 저마다 렬차승무원들의 손을 뜨겁게 잡으며 이렇게 말했다.

《정말이지 사회주의조국의 따사로운 품이 우리를 항상 지켜주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닫게 되였습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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