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완공의 날을 앞당긴다
삼지연군건설장에서

 

연길폭탄정신이 나래치는 곳

216사단 백두산영웅청년려단 건재생산기지를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216사단 백두산영웅청년려단 건재생산기지를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풍은 우리가 가장 빨리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며 제일 값비싼 재부이고 자원입니다.》

각종 기계설비들의 고르로운 동음이 현장입구에서부터 귀맛좋게 들려왔다.

생산지휘에 여념이 없던 려단설비분과장 박성제동무가 우리를 반겨맞아주었다.

《지금 이곳에서는 건설에 필요한 각종 건재품들을 꽝꽝 생산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분과장은 인조석판과 간벽블로크, 보도블로크생산공정 등을 자체로 일떠세우던 나날을 긍지에 넘쳐 이야기해주었다.

그의 말을 들으니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청년돌격대원들이 과연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그의 안내를 받으며 처음으로 들린 곳은 인조석판생산현장이였다.

한켠에는 인조석과 세멘트를 비롯한 원료들과 각종 규격의 형타들이 질서정연하게 쌓여있고 다른쪽에서는 진동기가 가동하고있었다.

인조석판을 일매지게 연마하는 공정도 볼만 하였지만 완성된 제품이 무드기 쌓아지는 광경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흥그럽게 하였다.

인조석판생산에 필요한 연마기, 절단기, 진동기, 잔자갈파쇄기 등을 자체로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 더욱 굳어졌다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것을 시사해주었다.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청춘의 슬기와 용맹으로 과감히 뚫고나가는 돌격대원들, 그들을 끝없이 자랑하고싶은 마음을 안고 우리는 간벽블로크생산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그곳에서 특별히 우리의 눈길을 끈것은 이동식함형블로크성형기였다.

조립과 설치가 간단하고 제작원가도 눅어 경제적실리가 큰 이 설비는 돌격대원들이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제작한것이였다.

일반혼합기에 비해 능률적인 련속쌍스크류식종합혼합기는 또 얼마나 훌륭한가. …

자체로 일떠세운 생산공정들에 대해 신이 나서 이야기하는 동행한 일군의 자랑에는 끝이 없을듯 하였다.

우리는 혁명의 성지인 삼지연군을 훌륭히 꾸리는데서도 백두산영웅청년려단 돌격대원들이 다시한번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리라는것을 확신하며 이곳을 떠났다.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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