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완공의 날을 앞당긴다
삼지연군건설장에서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열어제낀 진격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삼지연전역의 중요대상건설을 맡은 우리의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감을 새겨안고 성스러운 창조대전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목표는 높이, 실천은 단숨에
 

조선인민군 박현국소속부대에서

 

삼지연군건설장에서 날에날마다 새 기적창조의 자욱을 새겨가는 위훈자들속에는 수용능력이 큰 호텔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박현국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있다.

덩지큰 건물의 기초굴착때부터 이들은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만장약하고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가며 맡은 공사에서 일당백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지난 7월초 맡은 호텔골조공사를 남먼저 끝낸 부대아래 백철성소속구분대 장병들은 근 20층에 달하는 건물벽체의 미장과 타일붙이기공사를 위한 수천대의 강관발대조립을 하게 되였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발대를 조립해본 경험이 없었다.

어려운 작업을 놓고 지휘관들은 대담하고 통이 큰 계획을 세웠다.

하루동안에 발대조립방법을 터득하는 기능전습에 이어 시공방법을 숙련하고 다음날 구분대별로 일제히 조립작업을 진행하자는것이였다.

부대적으로 기능전습이 진행되는 동시에 시공방법을 숙련하기 위한 투쟁이 맹렬히 벌어졌다.

결국 다음날에 시작된 발대조립작업은 하루동안에 결속되였다.

지난 8월말 계홍철소속구분대의 군인건설자들이 호텔의 보조건물골조공사를 시작할 때였다.

300여㎡의 건축면적에 대한 기초굴착을 진행하던 이들에게 1. 5m정도의 깊이에서 언땅이 나졌다.

갑자기 부닥친 난관앞에서 군인건설자들은 중기계가 도착하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았다.

기초구간의 800여㎥에 달하는 얼어붙은 흙을 함마와 정대로 전부 파헤친 구분대장병들은 휘틀로 흙막이벽을 형성하고 기초타입을 단숨에 끝내였다.

필요한 자재가 미처 보장되지 못할 때에도 이들은 유휴자재를 리용하여 공사를 중단없이 추진함으로써 3층으로 된 건물의 골조공사를 단 5일만에 결속하는 혁혁한 위훈을 세웠다.

공사조건은 어렵고 작업량도 방대하지만 필승의 신심드높이 힘차게 전진하는 부대장병들에 의해 이 시각도 백두전구의 여러 건설대상에서 완공의 날을 앞당기는 혁신의 돌파구는 힘있게 열리고있다.

 

 

우리는 불가능을 모른다
 

216사단직속 인민보안성련대에서

 

지난 5월말 인민보안성련대앞에 다기능속도빙상경기장을 개건보수할데 대한 과업이 나섰다.

공사량은 아름찼다. 그중에서도 경기장바닥을 수m나 파헤치고 수만㎥의 부사를 채워 다짐한다는것은 현존로력과 설비로는 어림도 없었다. 더구나 장마철전으로 바닥공사를 끝내지 못하면 작업조건이 불리해져 완공날자를 보장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벼려온 이곳 군인건설자들앞에 불가능이란 없었다.

모두가 부사마대를 어깨에 메고 장마철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위한 돌격전에 떨쳐나섰다. 지휘관들과 병사들이 혁명가요를 부르며 결사전을 벌리였다.

그 어떤 아름찬 과제앞에서도 동요나 주저를 모르는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과감한 공격전을 벌린 이들에 의해 방대한 량의 바닥굴착과 부사다짐작업은 짧은 기간에 결속되였다.

수천㎡에 달하는 경기장바닥마감시공에서도 이들은 일당백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바닥공사를 마감하자면 콩크리트치기와 인조석미장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였다. 어느 한 공정이라도 미루면 콩크리트와 인조석미장층사이에 경계층이 생길수 있었던것이다.

두가지 공정을 동시에 추진할수 있는 력량이 부족하던 그때 부대지휘관들은 시공로력을 갈라 교대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삼지연군에 하나하나의 건축물을 만년대계로 일떠세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군인건설자들은 교대작업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사장에 전격전의 기상이 나래쳤다. 매일 수십㎥의 깬자갈을 보장하기 위해 자재보장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하루밤동안에 생산량을 늘일수 있게 파쇄기들을 개조하고 전력공급이 중단되면 함마를 들고 나섰다.

낮에 밤을 이어가며 백열전을 벌리는 그 모습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싸우는 고지에 탄약을 보장하던 화선병사들을 방불케 하였다.

미더운 내무군장병들에 의해 다기능속도빙상경기장은 지금 자기의 새 모습을 확연히 드러냈다.

련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백두용사의 기상과 용맹을 떨치며 완공의 날을 향해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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