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6일 로동신문

 

높은 각오와 완강한 실천력, 여기에 성과의 비결이 있다

온천군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지난 기간 농사에서 뒤자리를 차지하던 온천군이 올해에 영농공정별로 괄목할만 한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그 비결은 남포시당위원회의 집중적인 지도밑에 이곳 군당위원회가 당적방법으로 일군들과 대중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한데 있다.

 

혁신적안목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올해 군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속에 뿌리깊이 배겨있던 낡은 농사방법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와닥닥 끝내도록 하였다.

원래 온천군에서는 한해농사를 좌우하는 모내기를 7월초까지 진행하는것이 관례화되여있었다.

간석지논이 많다는데로부터 염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모내기를 될수록 보리장마에 접근시켜야 한다는것이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굳어진 인식이였다. 이 낡은 농사경험이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머리속에 지배적인 자리를 차지하다나니 군의 모내기는 언제 한번 제철에 끝난적이 없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농사방법을 타파하는데서 선차적인 문제를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낡은 사고관점을 뿌리뽑는데서 찾았다.

여기서 군당위원회가 중시한것은 과학적인 수자였다.

선택한 종자의 생육기일과 생육적산온도는 알곡생산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모내기를 늦잡는 경우 그 이후의 영농공정들을 제대로 지킬수 없는것은 물론 생육적산온도도 보장할수 없어 옹근소출을 낼수 없다. 당의 과학농사방침대로 모내기날자를 과학적으로 정하고 제철에 끝내는데 군농사의 성과여부가 달려있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염피해는 인위적으로 막을수 있지만 논벼의 생육기일보장은 그렇게 할수 없다는것 등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하여 일군들과 농장원대중속에 과학농사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강하게 밀고나갔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또한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정확히 실시하여 농장원들의 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었다.

지난 3월 군당위원회의 한 책임일군은 읍협동농장 제1작업반 1분조에 나가 농장원과 담화를 진행하는 과정에 농장원들이 자기 포전에서의 알곡생산계획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고 일하는 편향을 알게 되였다.

책임일군은 즉시에 군당위원회일군들을 비롯한 군급기관 일군들을 협동농장의 분조들에 내려보내여 지난해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가 정확히 실시되였는가를 료해하고 나타난 편향을 바로잡도록 하였다.

군을 도와주려고 달려나온 시당위원회일군들, 시급기관 일군들도 농사를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분조들을 맡았으며 정치사업의 방법으로 대중을 불러일으켰다.

군당위원회에서는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가 모든 농장원들이 자기의 포전을 정확히 알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작업반들에 필지별로 농장원들의 이름을 적어놓은 포전략도를 갖추어주도록 하였다. 또한 매 포전에서의 알곡생산계획과 수매량, 분배몫을 규정해주어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최대로 높여주게 하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과학적인 수자를 안받침하여 그들의 생산열의를 높이는 문제를 선차적으로 해결한 결과 대중의 정신력은 비할바없이 앙양되여 누구나 모내기를 제철에 끝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었다.

 

경쟁열의를 최대로 높여주어

 

오늘 군에서 일어난 성과를 놓고 말할 때 사람들은 하나같이 시당위원회일군들과 군당위원회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에 대하여 자주 입에 올리군 한다.

한마디로 성과의 밑바탕에는 일군들의 능숙한 작전과 이신작칙의 투쟁기풍이 놓여있다는것이다.

뒤떨어진 작업반들을 추켜세워 작업반호상간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일으킨 실례를 놓고보자.

올해초 시당위원회에서는 온천군의 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 결심밑에 시당위원회일군들을 내려보내여 밀어주기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이에 따라 시당위원회일군들이 온천군의 농장들에 달려나가게 되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제일 뒤떨어진 작업반들을 모두 장악한데 기초하여 군당위원회일군들을 비롯한 해당 일군들에게 합리적으로 분담하였다.

목적은 뒤떨어진 작업반들을 추켜세워 앞선 작업반대렬에 세워주는 과정을 통해 일군들호상간, 작업반호상간 경쟁열풍을 일으키자는데 있었다.

일군들은 뒤떨어진 단위들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농장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면서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주었으며 영농공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제때에 풀어주었다.

뜨락또르부속품이 없으면 금성뜨락또르공장에 달려가 그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불러일으켜 많은 뜨락또르부속품을 마련해가지고온 일군도 있었고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도록 작업반기술원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준 일군도 있었으며 양수기와 전동기들의 수리정비를 비롯하여 영농사업에서 나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자기 일처럼 안타까이 뛰고 또 뛰는 일군들도 있었다.

이런 사업기풍, 헌신적인 모습은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불씨가 되여 뒤떨어진 작업반들이 앞선 작업반들을 따라잡는 혁신적성과를 낳게 하였다.

일군들호상간, 작업반호상간 서로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열의는 자연히 높아지게 되였다.

일군들의 이신작칙은 대중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말없는 정치사업이였다.

이밖에도 군당위원회에서는 기계화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군안의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에도 힘을 넣어 그들이 자체의 힘으로 피스톤, 토시 등 필요한 부속품을 생산보장하여 포전들에서 농기계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게 하였다. 이렇게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로 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끝낼수 있는 인적, 물적준비가 튼튼히 갖추어져 군에서는 올해 모내기를 지난 시기에 비해 수십일이나 앞당겨 끝내게 되였다.

온천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일의 성과여부는 조건이나 환경이 아니라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인 일군들의 결심과 완강한 실천력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는것이다.

 

본사기자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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