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3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충복이 되자

 

류다른 총화모임

룡강군 룡호리당위원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정과 열을 다 바쳐 사람들을 품어주고 아껴주고 위해줌으로써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워야 합니다.》

지난 6월 모내기전투로 들끓는 제2작업반 포전들을 돌아보던 안광덕리당위원장은 병색이 짙은 작업반장의 얼굴을 띄여보게 되였다. 순간 리당위원장은 생각되는바가 많았다.

리당일군은 곧 작업반원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작업반장이 아픔을 참아가며 모내기를 지휘하고있다고, 아무리 치료를 받으라고 해도 김매기까지 끝내고 치료를 받겠다며 여느때보다 더 이악하게 일한다고 하는것이였다.

리당일군은 자신의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모내기일정계획수행정형은 따져보면서도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건강과 생활에 대하여서는 세심하게 관심을 돌리지 못했던것이다.

그날 저녁 일군들의 총화모임이 열리였다.

리당일군은 스스로 자신을 비판하였다. 그리고 그는 우리 일군들이 농업생산자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자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작업반장의 입원문제가 주요하게 토의되였다.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농장의 일군들은 곧 작업반장을 군인민병원에 입원시키고 치료대책을 세워주었다. 보약재와 영양식품들을 안겨주면서 작업반장이 치료에 전심하도록 하였다. 퇴원후 그는 왕성한 사업의욕을 가지고 일을 더 잘해나갔다.

일군들의 진정은 농장원들의 열의를 더욱 불러일으키고있다.

가정사정으로 농사일에서 마력을 내지 못하고있던 제3작업반의 강동무가 농장일군들의 뜨거운 정에 이끌려 올해 모내기전투에서 만가동을 보장한 사실 등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이곳 일군들은 언제나 이 기준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도 농장원들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본사기자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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