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3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충복이 되자

 

사색과 실천의 기준을 어디에 두었는가

경흥군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최근 경흥군이 몰라보게 달라지고있다. 사상교양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지고 읍지구의 도로들이 새로 포장되였다. 방대한 제방공사를 진행하여 많은 새땅을 찾아냈으며 인민봉사기관들이 개건되였다.

비결은 군당위원회가 일군들이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고 멸사복무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도록 떠밀어주는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는데 있다.

 

투철한 관점이 비낀 목표

 

지난해 8월말 경흥군에서 사업을 시작한 김정섭군당위원장은 실태를 료해하는 과정에 인민생활과 관련한 여러가지 일거리를 포착하였다.

그런데 적지 않은 일감들이 군의 사업계획에 반영되여있지 않았다. 일부 일군들은 그 원인이 어려운 조건에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군당위원장은 일군들의 인민관이 투철하지 못한데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인민생활이 개선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사고관점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더 많은 일거리를 찾는 한편 전투목표를 보충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고 그 과정이 일군들의 인민관을 바로세워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되여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군급기관 일군들은 인민의 목소리에서 일감을 찾고 전투목표에 민감하게 반영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였다.

일거리를 찾고 목표를 갱신하는데서 군당위원회는 군안의 인적, 물적자원과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는데 모를 박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보도블로크를 읍지구의 걸음길들에 깔기 위한 공사, 국수집정상운영을 위한 축산기지건설공사, 읍지구의 도로를 콩크리트로 포장하고 가로등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 은덕원과 려관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직결된 단위들의 개건공사 등 방대한 일감들로 전투목표가 보충갱신되게 되였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년말까지 몇달 남지 않았는데 과연 할수 있겠는가 하고 우려하였다.

군당위원장은 일군들이 대중발동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잘하면 능히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들이 대담하게 일판을 벌려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집행위원들을 비롯한 일군들에게 구체적인 분공을 주고 대중의 열의를 적극 발동하여 무조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그리하여 계획된 일거리들을 년말까지 깨끗이 마무리할수 있었다.

 

대담한 작전과 완강한 전개력

 

군당위원회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일군들이 강한 조직력과 전개력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일을 끝장을 볼 때까지 패기있게 밀고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는것이다.

경흥천제방공사를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 공사는 수십년전부터 제기된 문제였다. 1980년대 중엽에 입은 큰물피해로 제방이 허물어져 해마다 많은 토지가 류실되였다. 누구나 이 공사를 빨리 해야 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너무도 아름찬 일감이여서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군당위원장은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총동원되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하면서 공사를 올해 모내기전으로 끝낼것을 전투목표에 반영하도록 하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휘부를 조직한 다음 읍지구의 로력과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도록 하였다. 고장나서 오래동안 서있는 륜전기재들을 수리하여 동원하기 위한 분공조직도 짜고들었다.

공사장은 부글부글 끓었다. 여기저기에 붉은기들이 휘날리고 방송선전차에서 혁명가요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굴착기와 삽차를 비롯한 륜전기재들이 기세좋게 움직이였다. 일군들과 주민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공사가 시작되여 보름정도 지나자 일부 사람들속에서 힘들어 주저앉으려고 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때 군당위원회에서는 아래단위의 당, 행정일군들이 종업원들과 주민들에게 공사의 중요성을 다시 침투시키는 한편 후방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모내기전까지 방대한 제방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70여정보의 새땅을 찾아내게 되였다. 수십년동안 버림받던 땅이 군의 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보배로운 땅으로 전환된 사실을 두고 인민들은 제일처럼 기뻐하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것은 당중앙과 뜻과 운명을 같이하는 우리 일군들의 좌우명이다.

모든 일군들이 투철한 인민관을 심장에 쪼아박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참된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는 이곳 군당위원회의 사업에는 본받을 점이 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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