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9일 로동신문

 

과학과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과일증산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자

 

유기영양액에 의한 방울식관수체계를 세워

률성과수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부문에서 방울식관수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률성과수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유기영양액에 의한 방울식관수체계를 확립하는데 힘을 넣어 과일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해가고있다.

이 관수체계를 보면 먼저 저수지에서 자연흐름식물길을 따라 흘러내려온 물이 여러차례의 거르기공정을 거쳐 침전탕크에 들어간다.

여러개의 침전탕크를 차례로 거치며 깨끗해진 물을 소형양수기를 리용하여 급수탕크로 끌어올린다.

급수탕크옆에 건설된 집짐승배설물발효탕크에서 충분히 발효된 유기영양액도 급수탕크로 흘러들어오게 되여있다.

물과 유기영양액이 정확한 비률로 혼합된 후 발브를 열면 기본관을 통하여 과수밭으로 흘러내려간다.

기본관에서는 많은 줄기관들이, 줄기관에서는 또 가지관들이 줄지어 서있는 과일나무를 따라 뻗어나갔다.

과일나무로부터 10㎝정도 떨어진 곳에 일정한 깊이로 묻은 가지관들에는 60㎝간격으로 관수구멍들이 있는데 1분에 25방울정도의 유기영양액이 흘러나와 과일나무뿌리주위에 스며들게 되여있다.

이 관수체계의 좋은 점은 우선 적은 량의 물을 가지고 과일나무생육에 필요한 유기영양액을 충분히 보장해줄수 있다는데 있다.

또한 많은 로력을 절약할수 있다. 다시말하여 농약을 분무해주는 일을 내놓고는 물주기와 비료주기를 비롯하여 과일나무비배관리를 위해 진행하던 여러 작업공정을 방울식관수로 대신할수 있다.

침전탕크에서 급수탕크로 물을 끌어올리는데 리용되는 소형양수기를 내놓고는 특별한 설비가 필요없기때문에 많은 전기와 연유가 절약되는것도 또 하나의 우점이다.

이 성과는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많은 량의 세멘트, 강재, 혼석, 각종 규격의 수지관들, 처리해야 할 토량만 해도 수천㎥…

아름찬 공사량이였다. 하지만 일군들은 주저하지 않았다.

정평군당위원회 일군들은 유능한 기술자인 김철주동무를 농장에 보내주고 적극 떠밀어주었다.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민 결과 여러 정보의 과수밭에 실리가 큰 이 관수방법을 도입할수 있었다.

경험을 배우러 찾아온 과수부문 일군들에게 김영수지배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시작에 불과합니다. 많은 면적의 과수밭에 이 관수체계를 받아들여 맛좋은 과일생산에서 혁신을 안아오자는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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