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9일 로동신문

 

과학과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과일증산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자

 

과일생산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간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과수부문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은 과일생산의 과학화, 집약화,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신 날을 뜻깊게 맞이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과일생산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이곳을 찾았다.

우리와 만난 지배인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종합농장을 여러차례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 애민유산이라고 하시면서 과일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일데 대한 문제, 우량품종의 과일묘목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 등 농장의 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종합농장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과일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높은 목표밑에 분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삼성분장 제7작업반, 도덕분장 제3작업반의 종업원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농기계들의 창안, 개조에 앞장섰다. 이에 고무된 모든 분장, 작업반에서는 동력식분무기의 분사구개조와 송풍식약뿌리는기계들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경쟁적으로 벌리였다.

그리하여 종합농장의 모든 작업반에는 약뿌리기로부터 김매기, 풀깎기, 비료주기, 과일운반 등 품이 많이 드는 작업을 기계로 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과수밭 90%이상의 면적에 방울식관수체계를 세워놓았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농약생산기지에 들리였다. 각종 탕크와 초음파분쇄설비, 농축장치, 고압가마 등이 있는 농약생산기지에서는 효능높은 생물농약을 생산하고있었다.

이 모든 설비들을 가동시키는 전기도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었다.

동행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지난해 농약생산기지를 꾸리느라 인민보안성 아래단위의 김호진, 김복희동무들과 종합농장종업원들의 노력이 컸다고 한다.

이 농약은 흔한 담배부산물로 생산하였다고 한다.

나무모생산기지에서 우리가 받은 감동은 컸다. 분수식관수체계가 세워진 수십정보의 야외나무모밭과 10 000㎡의 온실도 볼만 하였지만 무비루스접그루를 생산하는 조직배양실과 순화온실도 희한하였다.

우리는 이곳 지배인의 안내를 받으며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다녀가신 종합조종실을 돌아보았다.

여기서는 콤퓨터를 통해 조직배양실과 순화온실의 배양모들의 상태를 감시하고 온도와 습도, 해비침량을 자동적으로 조종하며 무비루스접그루를 계절에 관계없이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고있었다.

최근에는 배지생산에 리용되던 시약의 50%를 국산화하였으며 순화온실의 나무모기질도 국내에 흔한 원료로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최근년간 해마다 100만그루의 우량품종 과일나무모를 생산하여 다른 단위에까지 보내주었다고 하니 여기에 바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불같은 열정을 알수 있었다.

종합농장초급당위원장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과학과수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과일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더욱 변모되게 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래일을 그려보며 이곳을 떠났다.

 

 

글 본사기자 정성일
사진 리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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