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9일 로동신문

 

중요한 품성-인간성

 

인간성은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사랑하며 위해주는 고상한 정신이며 품성이다.

인간성은 사람과의 사업을 본업으로 하는 일군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특별히 중요한 품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높은 인간성과 인정미를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따뜻이 대하여야 하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여야 합니다.》

사업의 성과는 일군들의 인간성과 인정미에 크게 달려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예술단체에 나오시여 예술인들의 기량을 알아보신적이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 한 일군이 자기 예술단체에 기량도 있고 전망성이 있는 신인배우가 있다고 말씀올리였다.

이렇게 되여 그 신인배우가 노래를 부르게 되였는데 좀 당황하여서인지 썩 잘 부르지 못하였다. 문제는 그를 추천한 일군의 태도였다. 그는 매우 난처해하는 기색으로 배우에게 추궁하듯 말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긴장해있던 신인배우는 삽시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신인배우에게 다가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으기 인자하신 어조로 노래를 잘 불렀다고, 아직 세련이 좀 부족할뿐이지 소리가 부드럽고 맑은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훈련을 잘하면 꼭 성공할수 있겠다고 하시며 고무해주시였다.

그가 나간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린 배우를 탓한 일군에게 사람이 어쩌면 그런가고 하시며 사람이 그렇게 몰인정하면 안된다고 준절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타이르심이 그 일군만이 아닌 그 자리에 있던 일군들모두의 페부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사람과의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고상한 인간성과 인정미를 가지는것이다. 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이 인간성과 인정미를 얼마나 소유하고있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것을 꼭 명심하여야 한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중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며 그들을 선생으로 존중하고 친근한 혁명동지로 아끼고 사랑하며 뜨겁게 대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절대로 실무주의자가 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실무주의적으로 일하는 일군들을 보면 대체로 의리도 없고 인간성도 없고 랭담하다고 하시면서 랭담한 일군은 사람과의 사업을 할수 없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이 높은 혁명성과 함께 뜨거운 동지애와 인간성을 가지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끝까지 옳은 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우리 당이 군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된 불패의 당으로 강화될수 있다.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대중의 심장에 충정의 불을 지펴주며 대중을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묶어세우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바로 여기에 혁명성과 인간성을 겸비한 우리 일군들의 참다운 품격이 있다.

일군들은 어머니다운 품성의 소유자가 되여야 하며 대중을 자기의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여야 한다.

어머니는 한평생 자식들을 위하여 마음을 쓰며 모든것을 다 바친다. 어머니는 자식들이 먹고 입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전도에 이르기까지 늘 마음을 쓰며 보살펴주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긴다. 어머니는 자식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누구보다 속을 태우면서 열번, 백번이라도 타이르며 끝까지 바른길로 이끌어준다. 우리 일군들은 이러한 심정으로 사람들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일군들을 어머니처럼 따르고 존경하며 자기의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을수 있다.

때문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이러한 당의 요구를 명심하고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며 그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여 혁명과업수행에서 혁신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어머니다운 풍모를 가지고 대중을 대하지 못하고있는 현상에 대하여 지적하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런 일군들은 사실 그저 몰인정한 사람들인것이 아니라 당이란 무엇이고 대중이란 무엇이며 혁명이란 무엇인가를 똑똑히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들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일군들은 누구나 다 혁명의 원리를 알고 인간성과 인정미를 가진 참된 일군이 되여야 한다고 그루를 박으시였다.

인간성은 대중과 조금도 간격을 두지 않고 허물없이 지내는데서 발현되는 고상한 품성이다.

틀과 행세는 인간성과 인연이 없는 절대금물이다. 틀을 차리고 행세하기를 좋아하는 일군은 군중속에 들어갈수 없으며 이런 일군은 군중이 따르지 않기마련이다.

자기를 낳아 키워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를 믿고 따르지 않거나 마다하는 자식은 없다.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는 일군 다시말하여 군중이 아파할 때에는 함께 아파하고 군중이 기뻐하고 즐길 때에는 같이 기뻐하고 즐기는 풍부한 인간성을 소유한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을 사람들이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본사기자 량순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