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9일 로동신문

 

모두다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창조와 애국의 보폭으로 살며 투쟁하자

 

사회주의경쟁열의이자 생산실적이다

송전선건설사업소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사람들은 송전선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을 산정의 수리개들이라고 부른다. 자력갱생의 위력,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155%로 넘쳐 수행한 기세로 그들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질주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은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대중적운동입니다.》

올해 사업소앞에는 중요대상건설에 필요한 많은 철탑부분품을 생산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방도를 집단적경쟁에서 찾고 대중의 경쟁열을 고조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우선 사회주의경쟁을 작업반단위로 진행하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들었다.

지난 시기에는 경쟁을 주로 직장단위로 하였었다. 이것은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데서 일정한 제한성이 있었다. 경쟁과정에 앞선 작업반이 있어도 뒤떨어진 작업반때문에 직장이 응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던것이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작업반은 인민경제계획을 직접 집행하며 생산활동의 결과가 이루어지는 말단단위이다. 이런 실정에 맞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경쟁을 작업반단위로 조직하도록 하였던것이다.

그것이 은을 냈다. 철탑작업반에서 지난 시기 하루에 20t만 하여도 큰소리를 쳤던 제품생산을 28t, 최고 30t수준으로 끌어올린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경쟁이 선포되자 작업반장, 당세포위원장은 마음부터 맞추었으며 대중의 지혜를 합쳐 혁명과업수행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 단위뿐이 아니다. 모든 작업반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타올랐다. 이것은 사회주의경쟁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여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었다.

사회주의경쟁의 목적은 집단의 위력으로 맡겨진 혁명과업을 원만히 수행하자는데 있다. 그런데 일부 단위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있다. 단위마다 실정이 다르고 처한 환경도 같지 않은 조건에서 경쟁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는것은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된다.

초급당위원회가 중시한것은 다음으로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시기 과학기술보급실에는 자료기지들이 부문별로 구축되여있었다. 용접, 공작기계 등 부문별로 자료들이 분류되여있다나니 로동자들이 자기 직종, 자기 기대에 맞는 자료를 열람하려면 적지 않은 품을 들여야 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기술발전과에서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자료기지를 직종별로 구축하도록 하였다. 실례로 용접부문 자료들이 산소용접, 전기용접 등으로, 공작기계부문 자료들이 후라이스반, 형삭반 등으로 세분화됨으로써 로동자들의 과학기술보급실리용률이 높아지게 되였다.

절삭작업반에서는 형삭반으로만 하던 제품생산을 후라이스반을 개조하여 진행함으로써 생산속도를 2배이상 높이였고 볼트작업반에서는 수입에 의존하던 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우리가 만든 자재로 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얼마전 사업소는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하였다.

집단주의정신을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경쟁을 추동하고있는것도 주목되는 점이다.

지난 시기 사업소에서는 경쟁과정에 발휘되는 소행들을 방송이나 속보를 통해 소개하거나 종업원모임에서 통보해주군 하였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이와 함께 작업반들에서 긍정소행기록부를 만들어 비치해놓고 로동자들이 리용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작은 소행도 널리 알려지게 하였고 긍정창조를 위한 사업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게 하였다.

로동자들속에서 《나는 오늘 작업반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라는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고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기풍이 확립되였다.

절삭작업반원들이 삼지연군건설장에 탄원한 한 선반공의 가정을 도와준 사실, 운반작업반의 한 로동자가 가정에서 애용하던 비품을 작업반휴계실에 가져다놓은 소행 등은 작업반을 화목하고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만드는 자양분으로, 경쟁을 적극 떠밀어주는 추동력으로 되였다.

결과 사업소는 최근 10여년래 최고실적을 기록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지금 일부 단위들에서 사회주의경쟁이 응당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는 원인은 당조직들이 구체적조건과 대상의 특성에 맞게 대중의 분발심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지 못하고있는데 있다.

당조직들이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고조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경쟁이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지도를 짜고들 때 혁신이 일어난다는것을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을 통해 잘 알수 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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