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2일 로동신문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자

 

산열매를 효과있게 리용

전천음료가공공장에서

 

3중3대혁명붉은기 전천음료가공공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산열매가공품의 짙은 향기와 일터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설비들의 동음에 흥그러운 마음을 금치 못해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방의 자연지리적유리성과 경제기술적 및 전통적특성을 옳게 살려 지역적특색이 있는 경제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공장은 지난 수십년동안 산에서 나오는 열매를 가지고 많은 가공품을 생산하였으며 매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것으로 하여 보배공장으로 소문이 났다.

그것을 말해주듯 창고들에는 지난해에 거두어들인 원료들이 많은 침출용기에 보관되여있어 원료걱정을 모르고있었다. 결코 저절로 이룩된 성과가 아니였다.

산을 잘 리용하여 산간지대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어떻게 하나 지방에 흔한 원료로 인민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자.

이런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한정순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남이 도와주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군안의 높고 낮은 산들은 물론 린접군들에까지 나가 머루, 다래, 도토리, 찔광이 등 원료들을 충분히 마련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군에서도 해마다 여러 단위에서 산열매를 제때에 거두어들이고 수송수단을 동원하여 공장에 실어보내도록 사업을 짜고들었다.

공장에서는 이렇게 마련된 원료들을 하나도 허실하지 않고 갖가지 맛좋은 음료를 생산하기 위해 대중의 창조적지혜를 발동하는데 큰 힘을 돌리였다. 또한 국가과학원 정보과학기술연구소와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음료생산공정의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한데 이어 생산문화, 생활문화도 높은 수준에서 확립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종업원들은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통하여 자기들의 지식수준을 높이고 제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나갔다. 하여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지금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미 이룩한 성과에 조금도 만족하지 않고 명제품, 명상품생산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특파기자 김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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