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9일 로동신문

 

현실에서 은을 내는 연구성과들

 

4색고속량면인쇄를 위한 열풍건조공정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 열공학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이 개발도입한 연구성과이다.

어느 한 인쇄공장의 4색고속량면인쇄물건조기에서는 원래 프로판가스를 리용하여 인쇄물을 건조하게 되여있었다.

과학자들은 값비싼 프로판가스대신에 전열에 의한 가열공기를 리용하도록 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현장기술자들과 창조적으로 협조하는 과정에 프로판가스를 쓰지 않고 가열공기를 리용할 때 고속으로 량면인쇄되여나오는 인쇄물의 건조특성과 건조과정에 인쇄물의 질과 생산량, 전력소비에 영향을 주는 각이한 인자들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그리하여 가열공기로 프로판가스를 대신할수 있다는것을 확정하였다.

과학자들은 또한 건조과정에 나오는 온도가 110℃이상인 페공기의 열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하기 위하여 열교환기도 새롭게 설계하였다. 그리고 그 제작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페공기의 열을 합리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재순환계통을 구성하였다. 결과 인쇄물을 건조하는데 드는 에네르기를 대폭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운영레짐에 따르는 조종체계가 구성되여 인쇄물건조공정의 합리적인 운영지표들이 결정됨으로써 공장에서는 프로판가스를 전혀 쓰지 않고 전열로 가열한 공기를 리용하는 열풍건조공정을 확립할수 있게 되였다.

국가에 많은 리익을 준 이 연구성과는 국가과학기술성과로 등록되였다.

현재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의 과학자들은 인쇄공정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현장에서 추진하고있다.

 

본사기자

 

퇴화된 태양전지의 특성회복기술

 

국가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연구소 연구사 곽성봉동무를 비롯한 태양빛전지응용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기술이다.

몇해전 바다가주변에 위치하고있는 어느 한 자연에네르기발전소에서는 운영과정에 결정규소태양전지의 빛변환효률이 초기에 비해 절반이하로 감소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날이 흐리면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졌다.

만일 그 극복방도를 찾지 못하는 경우 초래되는 경제적손실은 실로 막대한것이였다.

이 사실을 알고 현지로 나간 과학자들은 곧 원인해명을 위한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하지만 처음 맞다든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좀처럼 밝혀지지 않았다. 태양전지자체의 질에 문제가 있다는 견해도 있었고 전반적인 태양빛발전체계에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도 제기되였다.

과학자들은 긴장한 문헌조사와 연구사업과정에 그 원인이 2010년경에 발견된 결정규소태양전지의 전위유도퇴화라는 현상때문이며 여러 나라에서 그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론들이 연구되고있으나 구체적으로 공개된것이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도 알게 되였다.

과학자들은 연구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갔다.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나날에 이들은 마침내 빛변환효률이 떨어진 태양전지의 특성을 적은 원가로 회복시킬수 있는 방법을 확립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미리막을수 있는 태양빛발전조종기의 제작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도 해결하였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는 곧 자연에네르기발전소에 도입되였다. 그리하여 태양전지를 새로 구입하지 않고도 간단한 방법으로 전지의 특성을 원래상태로 회복함으로써 많은 자금과 로력을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경제적효과성이 매우 큰 연구성과는 국가과학기술성과로 등록되였다.

 

본사기자 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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